아이폰6 유저였지만 가성비는 안드로이드가 월등히 좋아서 고려하면 갤럭시노트FE 와 갤럭시8 정도를 사려고 했다. 중고로 대충 30만원 내외면 살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스타필드에서 갤10 실물을 보고 이왕 사는김에 이거사고 오래쓸까? 하고 고민하다. 갤10을 싸게 사는걸로 찾아봤다. 중고장터도 뒤져보고 오픈마켓도 뒤져보다가 결국 이마트몰에서 특S급 풀박스급 제품은 62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생일쿠폰+컬쳐랜드 신공을 고려한 가격) 왜 공기계인가? 근데 왜 번호이동을 안했냐고 물어볼수 있는데 실제 효율생각해보면 나한테는 공기계가 더 유리했다. 왜?? 내가 쓰고있는 유모비의 경우 데이터 통화 무제한 요금제가 예전에 가입해서 약 3.5만원 수준이다. 거기다가 하나 빗팟신용카드의 경우 1.7만원 할인..
2만원초반대의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제품이 QCY-T1 이다. 내 주위에만 3명은 쓰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거 진짜 가격대비 좋다. 충전독에 넣으면 충전도 되고 나는 출퇴근 이동시간이 1시간이 조금 넘는데 많은사람이 물어보는데 배터리 타임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 보는데 스펙에 나온 정보는 뭔가 미심쩍은(?) 느낌이 있어서 직접 테스트한 결과를 올려보고자 한다. 1. 사용시간 테스트 (최대음량으로 3시간이상) 우선 제품설명은 이 링크를 참고하자. 여기에 보면 최대 16시간 감상이라는건 케이스(충전독)에서 충전이 가능한데 이것을 고려한 최대 감상시간이다. 함정은 이어폰을 충전중일때는 사용이 안된다는 점이랄까 ㅋㅋ (휴대폰은 보조배터리 연결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어폰은 충전독에 넣으면 귀..
얼마전 교통사고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정상인의 목뼈가 아닌지 모니터의 눈높이 등을 물어봤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데스크탑 쓸때는 모니터 높이를 신경썼는데 노트북을 쓸때는 기냥 책생에 두고 쓰다보니 밑을 보고 있는게 생각났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를 하나사볼까 싶었는데, 거추장스러운건 싫고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스탠드를 찾다가 우연히 나마스카 스탠드라는 제품을 알게되서 구매해봤다. 참고로 이런제품이다. (배송비 별도 3만원 정도로 싼가격은 아니다) http://app.ac/oEcLLJS53 기타 받침대 ₩29,900 노트북 거치대 ROOST STAND 초경량 고급 루스트스탠드 item.gmarket.co.kr 1. 기본구성 제품은 매우 심플하다. 박스를 뜯어보면 "설명서 + 주머니 + 거치대" 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유용하게 썻던 방법이 해피머니를 사서 매월 10만원씩 네이버페이 충전을 하는게 가장 유용했다. 하지만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해피머니->네이버페이 충전이 막혔다. 그리고 해피머니를 티몬캐쉬로 변환하거나 사이트 경유를 통해 구매를 했는데 요즘 컬쳐캐쉬가 더 싸게 풀리고 유용한것이 많아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최근 옥션이나 티몬쪽을 보면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이 9.15만원 (=8.5% 할인) 해서 파는경우가 꽤 많다. (링크) 그래서 사용하다보니 꽤 유용한게 많아서 전파하고자한다. (요즘 쏠쏠하게 잘 쓰고 있다) 1. 편의점 결제가능 해피머니를 해피캐쉬로 바꿔서 사용할 경우 최대 단점이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곳이 없다는점이다. 하지만 컬쳐랜드는 엄청 유용한 이유가 대부분의 편의점과 제..
방송에서 몸에 좋다고 TV에도 나오고 얼마전 베트남 여행을 갔을때도 노니를 선물용으로 많이 사오는데 오늘 인기검색어에 노니가 올라와서 찾아보니 국민청원을 통해서 나온 검사결과 문제가 있는 제품들이 있다고 뉴스에 떳다. 문제는 뉴스는 찾았는데 이 제품 리스트가 있는 검사결과를 찾는데 헤매서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우선 허위광고는 내몸에 직접적인 악형향을 끼치는건 아니니 본문에는 생략했다. (궁금하면 첨부파일 참고) 사족으로 88개 제품중 22개 업체(제품)이 금속성 이물질(쇳가루) 기준 초과라고 했다 -_- 검색을 열심히 해서 찾아보니 정책브리핑 홈피쪽에서 찾았다. (링크) 문제는 홈페이지 가보면 hwp 파일로 첨부되어있어서 매우 귀찮다는점. 그래서 기냥 부적합 제품을 정리했다. 해당 출처링크와 첨부파일..
나트랑 여행을 가려고저렴하게 사기위해 "스카이스캐너"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했다. 한가지 팁으로 지마켓은 항공권도 쿠폰이 있어서 더 싸게 풀리기도 한다. 암튼 비행기표를 싸게 샀서 흡족해 했는데... 출발전 낭패가 생겼다. 그건 바로 내가산 항공권은 수하물 무료무게가 0KG이란 사실... 부들부들... 불행중 다행인건 방문결제 했으면 훨씬 비쌌을텐데 다행이 이틀전 알아서 인당 10만원으로 막았다. 처음에 헤맸는데 관련 정리를 하고자 한다. 1. 사전수하물 구매가 왜 필요했는가? 2박 3일정도의 짧은 여행은 20인치정도의 기내 반입가능한 캐리어로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4박 이상 혹은 소지품이 많아지면 20인치가 넘어가서 기내반입이 불가능하기에 수하물을 부쳐야한다. 항상 기내반입으로만 해결해서 몰랐..
형과 누나가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예찬(?)을 했었다. 가성비로 유명한건 이마트제품인데 당시 품절대란이었고, 차이슨 에어프라이어로 불리는 산본 제품을 살까 하다가... 적당한 제품을 찾다가 큐텐에서 매직쉐프제품 이 싸게 풀려서 샀었다. (그당시에는 10만원 초반에 풀렸음, 하지만 지금 신세계에서 20만원 초반대에 파는듯) 큐텐링크 : https://qoo.tn/ATQYTQ/Q107896522 이마트링크 : http://app.ac/HtgttlM53 1. 제품외관 사실 처음에 크기부터 고민했다.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고 형의 조언을 들어서 5리터 이상제품으로 사야겠다 싶었고. 매직셰프 MGA-550L 는 5.5리터였다. 형이 생각보다 클거라고 했는데 배송오고 뭔말인지 알았다. ㅋㅋ 이 우선 제품 크기자체를 ..
보안을 위해 암호걸린 PDF 로 제공받은걸 서류제출을 위해 암호를 풀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외부 사이트나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만 크롬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크롬의 PDF저장 기능이용)동작의 원리는 프린터로 출력할때, 진짜 종이에 찍는게 아니라 PDF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하는것이다. 크롬은 맥과 윈도우 두 버전다 존재하기 때문에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가능하다. 참고로 윈도우에서는 크롬의 기본기능을 안이용하고, "Microsoft Print to PDF" 라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어떤프로그램에서도 PDF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이 가능하니 윈도우 사용자라면 이것을 설치해두는것도 꽤 유용할듯 하다. 단, 여기서는 위에 말했듯 맥과 윈도우 어디서나 동일한 형태로 활용가능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