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춘절과 신제품이라 제품검수에 시간이 걸렸다며 주문후 1달만에 받은 제품이다.샤오미에서 만든 1세대 가습기는 초음파식+UV살균 이었다면, 내가산 2세대 제품은 자연건조 방식이었다. 자연건조 방식이 안정성에는 더 좋다고 하니 2세대로 샀다.(샤오미 제품은 미지아, 즈미 등 다양한 계열사이름(?) 을써서 종종 좀 헛갈리는것 같다) 9.76만원인데, 10달러 쿠폰 먹여서 8.77 만원에 구매했다. (큐텐 최저가 구매링크)1. 기본외관 / 크기샤오미 공기청정기인 미에어2 랑 같이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작은편이다. 얼핏 보면 사무실에 있는 소형 쓰레기통 크기 정도 되는느낌이랄까? 디자인은 깔끔한 흰색이고 마감도 훌륭하다.역시 샤오미 구나. (체중계 공기청정기 체온계 사봤지만 제품상태는 항상 만족) 제품뒤에 스펙..
큐텐에서 차이슨 "헤어드라이기" 라며, F150 이라는 제품을 팔고 있었고, 디베아 청소기의 경우 가성비가 좋아서 만족했기에 후기가 궁금했는데, 도대체 쓸만한 후기가 없어서 궁금해서 일단 질렀다. 참고로, 다이슨의 슈퍼소닉은 50만원정도지만, 이녀석은 3.26만원이다 (2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인하되었다. 2.61만원) 사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겉모습만 비슷하지 많은 부분이 다르다. 자세한건 밑글을 읽어보자.링크수정 (2세대가 나오면서 가격이 내림)최저가 구매 링크(2.61만원/4.32만원)) [클릭]1. 박스개봉일요일 저녁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배송이 왔다. 대충 6일정도 걸린셈.배송중에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져서 주식도 아닌데 사고 몇일만에 20% 가격 인하를 당해서 개봉할때부터 좀 속상한건 함정..
엄청 지저분한 욕실/냄비/주방을 스폰지 같은걸로 쓱싹~ 하면 마법처럼 깨끗해진다고 사람을 현혹시켰던 홈쇼핑 광고가 있었다. "매직블럭" 이라는 이름으로 팔았었고, 정식 명칭은 "멜라민 스폰지" 라고 부른다. 멜라민 스폰지는 비누/세제 필요없이 물만으로 닦아내도 효과가 있다. 이런 마법같은 원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구멍과 딱딱한 표면이 존재해서 문지르면 그 공간이 사포처럼 찌든때를 벗겨내는것이다. 그래서,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흠집이 발생될 수 있는 단점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흠집은 우리 눈엔 안보이겠지 ㅋㅋ) 아무튼 묵은때를 가장 세제/화약약품 없이 가장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물건이다.단, 액정이나 고가 제품을 닦을땐 주의하자.멜라민 스폰지... 알리에서는 얼마?알리익스프레스 쇼핑에 ..
게임에서 음성채팅할 때 딜레마가 있다. 헤드셋을 쓰고 하면 귀가 아프고, 스마트폰에서 연결해서 쓰는 마이크 달린 4극 이어폰을 이용하면 접지가 안되서 그런지 마이크에 잡음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다. 삽질의 삽질을 거듭해서 드디어 해결방법을 찾았다. 훗훗아날로그단자를 USB로 연결하려면 USB사운드카드 쓰면됨 USB사운드카드 + 4극이어폰 !!! 합체가장 저렴하게 헤드셋을 대체하는 방법은 마이크달린 이어폰과 젠더를 이용하면 된다.사실 꽤 만족도도 높았다. 다만 잡음/하울링 문제가 있다고 해서 탈락 ㅠㅠ결국 USB 헤드셋을 이용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다만, 헤드셋의 경우 장시간 쓰고 있으면 귀가 눌려서 그런지 좀 통증이 오는 느낌이었다.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에 잡음/하울링 문제만 없으면 딱인데... 결..
구글 애드센스를 대체할만한 배너광고는 "클릭몬"과 "스폰서 애드" 뿐인거 같다. 첨에 테스트할때 스폰서 애드의 수익이 안잡혀 클릭몬이 짱이라는 결론을 냈는데, 스폰서애드는 광고 신청을 하면 검수기간이 추가로 필요해서 실적이 안잡히는거라서 다시 설명이 필요해서 글을 다시 작성한다. 광고 단가가 더 높고 리포트가 더 정각에 나오는 장점 때문에 클릭몬에서 스폰서 애드로 다시 바꿨다. 물론 광고승인이 오래걸리지만 이건 신청 초기에만 겪으면 되는것이니 장기적으로 보면 스폰서 애드가 좋을듯 했다. 클릭몬 - https://www.clickmon.co.kr1. 클릭몬은 CPM / CPS 광고 지원함 클릭몬의 장점은 클릭당 광고(CPC) 뿐 아니라, CPM이나 CPS 광고도 사용할 수 있다. * CPC - 클릭당 수익..
두번은 내가 직접 표사서 본거고, 오늘은 대신증권에서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서 결국 3번째 관람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극을 꽤 많이 봤는데 가장 재밌게 본건 "보잉보잉", "쉬어매드니스" 이 두개다. 특히, 쉬어매드니스는 3번이나 관람했는데도 그래도 재밌다. 생각해보니 정말 잘 만든것 같다.http://www.ticketmonster.co.kr/deal/248467001# 쉬어매드니스?시놉시스는 왕년에 잘나갔던 피아니스트 '바이엘 하' 가 살해되면서, 아래층 미용실에 있던 4명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과 용의자 행적을 캐면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코믹추리수사극이다. 참여형 연극이라 극중 형사와 공조하며 범인을 추적하고 투표를 하면 결론이 그날 그날 바뀌는 형태로 되어있다. 그래서..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사는재미에 빠진거 같다. 케이스를 바꾸고 싶어서 알리를 뒤져보다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았다. 뭔가 사진만 봐도 아이폰이 시원해지는 느낌. 알리의 묘미는 한국까지 무료배송에 엄청싼 제품이 많다는것이다. 이 아이폰케이스도 2달러도 안되는데 한국까지 무료배송 (함정은 배송기간이 1달 걸림) 상품명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었다. 방열 전화 케이스 아이폰 6 6 초 플러스 케이스 하드 다시 PC 전체 보호 커버 아이폰 7 플러스 커버 플라스틱 쉘 heat dissipation phone cases for iphone 6 6s plus case hard Back PC Full Protect Cover for iPhone 7 Plus Cover plastic shell 배송이 드디어 왔다 - 1..
대충 어림 잡아보면 30편은 넘게 보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는 예고편이 있지만 연극은 시놉시스만 보고 가서 봐야 한다. 그래서 실패할 확률도 높고 예매순위가 꼭 재미를 보장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다. 특히 연극같은 경우는 극과 극이 꽤 큰 편이다. 미안한말 이지만 정말 재미없던 연극은 언제 끝나나 자꾸 시간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도 꽤 있었다. (특히, 보통 소극장은 의자는 좁고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미없으면 더 고생의 길이 열린다) 공연을 볼 때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로맨틱 코미디물이 일단 좋다. 경험상 로코는 아무리 밋밋해도 지루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한 경우는 없었던거 같다. 좀더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뮤지컬로 선택하면 좋다. 노래가 나와서 그런가? 뮤지컬은 최소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