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스며든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커피를 집에서 먹을때는 "카누" 나 "네스카페 크레마" 를 즐겨 먹었는데.가족들이 대부분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돌체구스토" 가 세일할때 구매해버렸다.1잔단 가격은 좀더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맛의 퀄러티는 더 올라간듯. 현재 편리하면서 맛도 인스턴트 가루커피보다 더 좋아서 나름 만족중이다.(물론 맛을 추구한다면 네스프레소/일리로 가시고, 더 맛에 민감하면 머신을 사자) 하지만,가족들이 대부분 커피를 즐겨 먹는편이라 생각보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다.그래서 최근 돌체구스토 호환커피를 이거저거 시켜 먹고 있는데가성비가 짱 좋은 제품을 찾았다 !!! 네이버 럭키투데이에서 26% 할인해서 1팩(10개)에 3,300원 !!! 한시적으로 이렇게 싸게 파는건진 모르겠지만 먹어본 소감으로..
호환캡슐을 찾게 되는 이유?회사에서는 주로 드립커피나 더치를 내려먹는데, 집에서는 귀찮아서 고급형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먹었다.그러다가, 돌체구스토를 구매하고는 처음에는 기프트팩과 바우처를 주기 때문에 정품 캡슐을 사먹었는데 사먹다보니 이것도 생각보다 부담이다. 그래서 리필캡슐을 사서 이용해 봤더니, 이건 맛 퀄러티가 좀 떨어진다. (궁금하면 하단글 참고)2017/08/06 - 돌체구스토 리필캡슐 - 3달 실사용후 결론 (완벽분석) 그래서 찾다보니 돌체구스토 머신에서 사용가능한 호환캡슐이 팔고 있다. (네슬레에서 만든게 아닌것)종류는 꽤 많은데 내가 먹어본건 우선 이 두가지 종류다. 호환캡슐 커피를 사먹게 되는 이유가 가격도 가격이지만,돌체 정품캡슐만 먹으면 질리니까 새로운맛(?)을 찾아 구매하는 이유도..
돌체구스토 커피도 리필이 되나요?프린터를 사면 토너나 잉크를 사야 하는것처럼, 캡슐형 커피머신의 경우 캡슐커피를 사서 써야 한다. 돌체구스토의 경우 1박스에 16개가 들어있고, 홈페이지 가격기준 9900원이다. 개당 620원 꼴... 카누 같은 고급형 인스턴트커피는 170~150원 수준인걸 감안하면 자주 먹는 사람한텐 부담될 수 있다.그래서 알아보는게 리필캡슐이다. 어떤 커피를 사서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정품 캡슐보다는 가격이 훨씬 떨어진다.(뒤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맛도 떨어진다. 하단 글의 정품과 리필 캡슐 상태를 확인해보자) 참고로 리필캡슐이라고 되어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다회용 캡슐통이다. 구조가 정품 커피캡슐과 리필 커피 캡슐과는 다르다. 1. 캡슐 구조 (정품 vs 리필)결론부터 말하면 정품캡..
디베이 청소기의 헤더는 다이슨 모터헤드의 솔이 돌아가는 구조처럼 솔이 회전한다.그래서 좀더 청소가 잘되는 장점이 있는데 문제는 이 솔에 실이 말리거나 이물질이 끼는 문제가 있다3달정도 쓰다보니, 포스트잇이랑 뭔가 들어갔다 ㅋㅋ 분해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나사를 다 풀었는데, 알고보니 더 심플하다. Dibea 청소기 헤드 분해 순서우선, 준비물은 일자 드라이버 하나를 준비한다. 나사는 아니라서 적당히 일자 드라이버 대용으로 크기만 맞으면 될듯 하다. 1. 오른쪽 구성의 뚜껑홈 돌리기분해하기 편하게 청소기 헤드만 분리한다. 그리고 헤더가 위로가게 두면오른쪽 구석에 다음과 같은 잠김 모양이 보인다. 준비한 드라이버로 돌려주자. 그럼 아래와 같이 쑉 돌아가고 해당 부분의 뚜껑이 분리가 가능해진다.다시 말하지만 쇠..
새로운 시작! 르젠 14인치 DC선풍기우연히 DC선풍기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저소음, 미세한 바람, 저전력 !!! 특히 조카가 생기고 나서 이런저런 제품살때 아기도 고려하게 되었다.아기가 낮잠잘때, 약하게 틀어놓으면 최고라는 말이 있어서 DC선풍기를 사야햇!!! 하는 지름신이 왔다. 포시엠이라는 회사 제품이 다나와에서 DC모터 선풍기 1위인데...나는 23위인 르젠 LZEF-DC140 라는 제품을 샀다. 포시엠제품은 회전기능 사용할때 소음이 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조금 찝집했는데,디자인이 더 이쁘고, 더 싸고, 7엽날개라 더 부드러운 바람이 나올것 같지만, 제품 후기가 없어서 미지의 세계인 제품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둘다 as는 고만고만할거 같고)르젠은 처음듣는 회사인데, 휴대용선풍기 제품에선 많이 검..
우선 나는 커피를 꽤 많이 마신다. 일평균 1.5잔이상은 마시는것 같다.회사에서는 드립커피나 머신을 이용해서 먹는편인데, 사실 집에서는 만사가 귀찮다보니 "카누"같은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편이다.인스턴트 커피라도 개당 150~200원꼴은 하는듯. 참고로, 돌체구스토가 캡슐하나에 550원수준이다.리필통도 팔고 있는데, 이걸 쓰면 더 가격이 떨어질테니 돈을 좀더 주고, 퀄러티를 올려보자는 생각에 돌체구스토를 질렀다. 1. 제품고르기 (=미니미)돌체구스토 제품도 꽤 여러개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성비로는 미니미가 제일 좋다왜냐면, 물량 조절이 가능한 저렴한 버전은 "미니미"부터인걸로 보인다. 제품별 차이는 아래에 정리 되어있는데, 보통 물통크기, 캡슐수거통, 자동여부 등이다.어짜피 맛은 캡슐에서 좌우될테고..
래안텍 모니터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던거 같다. ㅠ결론적으로는 2주동안 마음고생했지만, 총판업체인 제이케이온에서 테스트 제품으로 교체해줬다. 참 고마운게, 래안텍에서는 무상AS기간임에도 유상AS라고 배째라 대응을 했는데,상황이 안좋으니 직접 방문까지 해서 제품수거와 전달까지 해주셨다. 사실 래안텍에서 싸지른걸, 총판에서 다 수습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_- 2017/04/06 - [리뷰] 래안텍 REX-32 QHD Slim - 3달 사용 구매후기2017/05/16 - [후기] 래안텍 모니터 벌레 빼는데 3.3만원을 달라고 ??2017/05/28 - [후기] 래안텍 AS 후기 - 멀쩡하던곳을 고장내는 놀라움 결국은 교체받음제이케이온에서 무상AS를 받도록 지원해줬으나, AS를 받아왔더니베젤이 덜렁거리..
얼마전 래안텍 모니터(REX-32 QHD Slim)에 벌레가 들어간 문제로 골치아팠던 적이 있다. (지금은 벌레가 아니라 베젤유격과 흔적위치이동으로 골치가 아프다) 다나와에 문의했더니 수리 받을수 있다고 했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보증기간인데 3.3만원달라길래 다시 다나와 래안텍 해당 모니터 상품게시판에 문의해보니 정말 고맙게도 래안텍 총판인 "제이케이온" 에서 자기들이 생각해도 조금 아쉬운 판단이라며 무상AS를 받도록 알아보겠다고 해주셨다. 짱짱! (소보원에 상담했더니, 무상AS가 맞다고 해서 래안텍에 이의제기하려고 했었음) 심지어 박스도 버려서 택배포장이 조금 애매하다니까, 제이케이온에서 직접 수거까지해가고 다시 배송까지 해주셔서 사실 감동했음. 래안텍은 믿을게 못되도 이렇게 대응해주는 총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