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어림 잡아보면 30편은 넘게 보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는 예고편이 있지만 연극은 시놉시스만 보고 가서 봐야 한다. 그래서 실패할 확률도 높고 예매순위가 꼭 재미를 보장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다. 특히 연극같은 경우는 극과 극이 꽤 큰 편이다. 미안한말 이지만 정말 재미없던 연극은 언제 끝나나 자꾸 시간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도 꽤 있었다. (특히, 보통 소극장은 의자는 좁고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미없으면 더 고생의 길이 열린다) 공연을 볼 때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로맨틱 코미디물이 일단 좋다. 경험상 로코는 아무리 밋밋해도 지루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한 경우는 없었던거 같다. 좀더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뮤지컬로 선택하면 좋다. 노래가 나와서 그런가? 뮤지컬은 최소한 중..
소득공제 받을때 세금혜택을 받기위해서 가장 손쉽고 추천하는건 청약저축이다. 왜냐면, 쉽게 요건을 맞출수 있고 이자율도 나쁘지 않고, 아파트 청약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무조건 1순위로 준비해야한다. 특히 나같이 미혼이고, 인적공제는 형이 올리고 있어서 올릴것이 없다면 ;;; 나도 청약을 하면 소득공제를 받는다고 막연히 알았는데, 놓치고 못받은 사례를 적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관련 정보 찾아보면 "청약 소득공제" 찾으면 금액 얼마만 되고 이런 복붙글만 많아서 세금 혜택 못받고 실패했던 경험을 풀려고한다. 모두 정신 바짝차리고 소득공제를 받도록 하자1. 청약예금은 소득공제 혜택이 없다고등학생때였나? 어머니가 청약예금을 들어주셨었는데, 일을 시작하고 소득공제를 받으려고 물어봤더니, 청약예금은 소득공제 ..
블로그로 광고 수익을 벌어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광고플랫폼의 끝판왕은 애드센스이다. 다만, 애드센스 고시라고 심사통과가 어렵고 광고를 한페이지에 여러개 붙이다보면 클릭당 단가가 떨어지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적정 광고갯수를 유지하고 나머지 위치엔 다른 광고회사껄 붙여서 테스트한 결과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순서는 내가 추천하는 순서이다. ㅋ 우선, 가장 인상깊은건 텐핑이었다. adsense 에서도 수익이 안나던 위치에서 꽤 실적을 냈다. 그리고,클릭몬과 스폰서애드 2개가 대체할만한 광고로 유명한데. 실적은 둘다 신통치 않았다 ㅠㅠ 자... 후기를 풀어보겠다.1. Dable (사용은 못했으나 좋아보임 ㅋㅋ)사실 제일 써보고 싶었던 광고 플랫폼인데, 가입 기준이 안되서 가입조차 못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
2달전쯤인가? 방에서 아이폰을 떨어뜨렸는데 금이 갔다. 첨에는 액정강화유리가 깨진줄 알고 식겁했는데, 요즘은 보호필름도 강화유리 같은 제품이 나오나보다. 사실 중고로 아이폰6를 샀던거라 붙어있던거 기냥 쓰고 있던거라 잘 몰랐었다. 깨진 강화유리필름을 떼기 어려울까봐 기냥 쓰다가 막상 사서 갈아보니 쉽게 잘되서 빨리 할껄 하고 후회했다 ㅋㅋ 뭔가 눈이 맑아진 기분. 구매한 제품소개와 어떻게 교체했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1. 우선, 저렴한 보호필름을 찾자. 어짜피 보호필름 같은건 소모품이니 무료배송에 싼걸 찾다보니, 이마트의 노브랜드 제품을 패러디한건지 NONAME 이라는 제품의 강화유리 필름이 1+1에 무료배송인데 5천원도 안했다.제품설명은 경도도 9H, 광투과율도 99% 라고 좋은 말만 써있다.뭐, 깨진..
10PING 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잠깐 말하자면 컨텐츠를 홍보하면 수익을 얻고, 반대로 컨텐츠 홍보를 부탁하면 누군가 나서서 홍보해주고 실제 유입이되면 리워드 해주는 개념이다. 쉽게 생각해서 광고랑 비슷하다. 하지만 더 소규모로 할수 있다보니 수익내기와 얻기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참고로, 블로그 광고 수익에서 adsense 의 보조용 써봤는데 꽤 쏠쏠했다. 그렇다면, 돈내고 블로그를 홍보하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마침 나에게는 2만 포인트가 있어서)그래서, 어짜피 공짜로 받은 홍보 포인트니까 한번 써볼까? 하고 도전했다. 텐핑 소문 추천하기 등록하면 둘 다, 소문포인트는 1만원, 적립금은 500원을 받습니다.(추천인 안넣으면 둘다 못받음) 추천해주면 제가 삽질해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 ..
쫀득한 느낌의 미밴드 스트랩을 찾아라!샤오미 미밴드의 스트랩이 1년넘게 쓰니 줄이 너덜너덜해졌다. 그 당시에 여분으로 연두색 줄을 하나더 사두긴 했는데 실리콘 재질이라 착용감은 좋은데 사용하다보면 본체가 빠져서 분실의 위험이 있었다. 구매전 사용한 미밴드1의 스트랩 상태는 아래와 같이 난감한 상태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미밴드의 정품 스트랩의 경우 약간 쫀득한 플라스틱재질의 느낌이라면, 호환용 스트랩의 경우는 대부분 실리콘 재질이라 몰랑몰랑한 느낌이다. 손목을 감싸는 느낌 자체는 실리콘이 좋긴한데, 문제는 미밴드 본체가 탈출(?)을 감행해서 이건 못써먹을것 같다는 생각이었다.그래서, 정품 스트랩에 가까운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구매를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계열 플라..
최근 CPU-Z의 벤치마킹 점수가 3000점이 안넘는다고 이상하다는 질문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첨에는 사용자의 단순실수로 인한 문제인줄 알았는데 몇명이 더 물어봐서 원인을 찾다보니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결론부터 말하면 CPU-Z의 버전에 따라 점수에서 차이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CPU-Z 버전에 따른 벤치마크 점수비교 (1.78 vs 1.80)참고로 기준이 변경된 CPU-Z의 버전은 1.79 부터 변화가 생겼다. (즉, 1.79부터 점수하락)그래서 1.78버전과 최신버전인 1.80버전을 기준으로 점수를 비교해봤다. 혹시나 싶어서 회사에 있는 스카이레이크도 같이 벤치마킹 점수를 비교했으니 참고해보자. 보면 알겠지만, cpu-z 의 버전에 따라 점수가 4~6배 정도 차이가 난다.즉, 점수를 비교하려면..
얼마전, 증권사에서 채권출고를 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심심해서 팜플렛(?) 같은걸 사진찍어놓고 읽었다 깜놀했다. 당연히 예금자 보호 대상이라고 생각한 주택청약저축은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CD, RP, 채권 같은건 사실 비보호 될거라고 예상했지만 이건 정말 의외였음. 그럼, 청약저축 넣은거 은행 부도나면 다 날려먹는거 아니야? 하고 불안해 할텐데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설명이 쉬울것 같다. 예금자 보호제도 ?!생활 법령 정보를 보면 이렇게 정의 되어있다. (링크)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해당 예금자는 물론 전체 금융제도의 안정성도 큰 타격을 입는 등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예금자보호법」을 제정하여 고객들의 예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