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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ING 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잠깐 말하자면 컨텐츠를 홍보하면 수익을 얻고, 반대로 컨텐츠 홍보를 부탁하면 누군가 나서서 홍보해주고 실제 유입이되면 리워드 해주는 개념이다. 쉽게 생각해서 광고랑 비슷하다. 하지만 더 소규모로 할수 있다보니 수익내기와 얻기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참고로, 블로그 광고 수익에서 adsense 의  보조용 써봤는데 꽤 쏠쏠했다. 그렇다면, 돈내고 블로그를 홍보하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마침 나에게는 2만 포인트가 있어서)

그래서, 어짜피 공짜로 받은 홍보 포인트니까 한번 써볼까? 하고 도전했다.


텐핑 소문 추천하기 등록하면  둘 다, 소문포인트는 1만원, 적립금은 500원을 받습니다.

(추천인 안넣으면 둘다 못받음) 추천해주면 제가 삽질해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 드릴게요 ㅎ


* 텐핑 소문추천인 : deajang@gmail.com

# 홍보용 글을 골라서 올려보자

우선 글을 홍보하려면 어떤글을 홍보할까? 하다가 구글 어날리틱스에서 노출대비 광고수익이 괜찮은 글을 선택했다. 그런데 등록하려면 600x600 , 1200x800, 800x1200 짜리 이미지가 필요하다. 조큼 귀찮아 지기 시작했지만 효과가 궁금해서 참고 열심히 해서 일단 등록했다.


클릭+5 는 클릭유입후 5초간 있어야 과금이 되는거라고 한다. 단순 "클릭"은 130원인가? 150원인가 그렇고 "클릭+5" 는 180원 이었다. 즉, 만원홍보비용으로 55클릭을 받을수 있다.


뭐 삽질끝에 올렸다. 뭔가 뿌듯했다. 그런데 이꿈은 몇분만에 깨진다 -_-

왠지, 어뷰징처리가 제대로 안되는거 같다. -_- 


# 이토렌트에서 1~2분만에 내 돈을 빠짐

클릭당 180원이다보니, 홍보비 1만원이면 55클릭 이다. 내가 adsense 로 광고도 붙여보고 했지만, 보통 클릭률은 1% 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루정도는 노출되서 내 블로그 이름 "정선생의 무한돈력" 이 클릭은 안해도 익숙해 질 시간이 있겠지 싶었다.


근데 어이없는게, 승인이 나고 십분 지났나? 갑자기 내 홍보용돈이 막 떨어지기 시작했다.

뭐지? 하고 접속경로를 보니 '이토렌토' 라는곳의 유머게시판(?)에 누군가 홍보를 했나보다.

그쪽에서 전환이 막 나기 시작했다. 어이없는건, 링크 이동해보면 글도 삭제된 상태. (그 수분사이에)


텐핑에 질문남겼더니, 담당자분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다.


내가 홍보된 사이트가 불법사이트 같은데 이거 문제없냐고 하니까, 특정사이트에 홍보 못하게 공지해놓지 않으면 어쩔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근데 사이트 제한이나 API요청에서 노출같은걸 할수 있다고 했는데 메뉴에는 없고, 글 등록할때 요청사항에 적어두면 그걸 보고 그때서야 제지를 할수 있다고 했다. (근데, 전화받는분 목소리가 너무 상냥해서 나는 설명을 잘 듣는 순한양이 되었다)


만원을 이렇게 허무하게 날리고, 뽐뿌랑 이토렌트에 홍보를 막아달라고 수정요청후, 다시 활성화를 했다. 그랬더니 역시 이토렌트의 유머게시판에 또 쑥 올라오더니,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

(역시, 사람이 확인후 막아주는구조였군 ㅠㅠ)


분명, 이건 정상적인 범주의 유입이 아닌느낌인데... 조금 답답하긴하다.

왜냐면, 활성화가 되고 몇분안에 기계적으로 홍보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글삭제가 일어나면 재시도가 일어나지 않아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분명 동일인일거 같은데)

텐핑에서 관련 로그 요청하면 보내주려나? 관련 법규가 있는지 궁금하다.

# 그럼 효과는 좀 있었나?

이토렌트&유머게시판에 글삭제로 내 돈통의 90%를 날려먹은건 분명 뭐 찝찝하지만, 혹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니 구글 어날리틱스를 확인해 본다. 어제랑 비교해보면 돈들인만큼 해당글의 페이지뷰는 높다. (뭐 당연하겠지만)


일단 단순 수치만 보면 홍보효과는 있던거 같은데, 가격대비 효율은 안좋았던거 같다.

내가 노렸던것중 하나는, 내 블로그이름이 종종 노출되는 효과와 다른 사이트에 노출되서 검색이 더 잘되게 하는게 노림수 였다. 그런데,  일단 수익만 받고 보자 식으로 글이 삭제되건 말건 성격에 맞지 않는곳에 막 올리고 글은 삭제되고 이런 돈만 뽑아가는 느낌이었다. 


사실 이럴거면, 내가 이토렌트 유머게시판에 내가 셀프로 쓰면 공짜로 홍보하는건데 누가 텐핑으로 홍보를 하냐 이거다. (글삭제 먹더라도) 내가보기엔 소문의뢰하는 의뢰주의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다.


효과가 없으면 장기적으로 이걸 누가 쓸지... 텐핑에서 자구책이 필요한듯하다.




# 결론

우선, 추천인을 넣으면 글홍보를 위한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주다보니, 어짜피 생긴거 쓰는게 좋긴하다.

나처럼 허무하게 소모안되게 하려면, 금지사이트를 에디터에게 꼭 막아달라고 하자.

이런식으로 홍보할 컨텐츠 작성후 요청사항란이 있는데, 여기에 불필요해 보이는 사이트는 막아달라고 하자.

현재 텐핑에서는 어뷰징을 찾는 노하우가 아직 덜 싸인 느낌이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해보면 수동으로 에디터가 공지사항에 올리고, 그걸 홍보하는 사람이 어겼을때 지급정지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럼, 그런 어뷰징으로 된건 돌려받냐고 하니까 조금 얼버무리면서 이야기 했는데 아직은 서비스가 성숙되지 못한거 같다 ㅠㅠ  (참고로 어뷰징 징계 관련 글은 존재한다. 어뷰징 의심사례 신고는 어떻게 하는건지 흠..)


아직은 돈을 들여서 블로그를 홍보하는건 시기상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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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정선생 한마디로 말해서, 수익형으로는 쏠쏠한데 홍보용으로는 헛점이 아직 있어보인다.
    정말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뷰징 처리가 더 성숙해질때까진 조금 계륵이 아닐까 싶다
    2017.09.26 22:55 신고
  • 프로필사진 디제이원 텐핑 광고 저도 관심있게 알아봤는데 어뷰징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아마 텐핑에서 클릭 광고는 사라지리라고 봅니다. 단순 클릭 수익만 노리고 광고주와 전혀 상관없는 까페나 사이트에 도배성으로 올리고 짤리면 또 다시 올리고... 광고가 아니라 광고주는 자기돈 내고 욕먹는 결과를 낳는듯 하네요 2017.11.12 16:04 신고
  • 프로필사진 정선생 네 그게 가장 헛점인거 같아요.

    일반적인 광고는(애드센스/스폰서애드/타불라/데이블등) 매체의 심사를 통한후 광고를 붙일수 있게 하는 구조인데. (예를 들어, 블로그나 홈페이지 심사를 통하고 그곳에 광고를 붙이는 구조)

    여기는 아무대나 링크를 퍼다날라서 홍보가 되면 돈을 받는 구조이다보니 금지사이트 아닌 트래픽 높은곳에 링크를 퍼다날라서 수익을 낼 수 있다보니 실제 전환률은 낮을거 같더군요.

    가장 문제가 단순히 클릭 링크만으로 홍보할수 있는구조라 노출시점의 정보는 추적이 안되서 어뷰징확인이 사실 어려운구조인것도 함정인거 같아요.

    선순환이 되야하는데 조금 아쉽긴한거 같아요.

    2017.11.12 1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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