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차이슨 무선청소기 F6 ?!집이 단독주택이라 워낙 문턱도 많고 좁다보니 유선청소기는 좀 불편하다. 그래서 무선청소기를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지금 사용하는건 블랙홀(?) 이라는 미지의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다. 얼마전에 누나집에 놀러갔더니 블랙프라이데이때 다이슨 V6을 사서 쓰고 있었는데, 뭔가 좋아 보이는데 가격이 부담되었다. 나는 가성비와 절약의 노예이다보니 중국의 다이슨이라 불리는 디베이(dibea) 제품을 찾아봤다. 참고로 별명이 그래서 차이슨이다. ㅋㅋ 사실 중국제품에 대해서 샤오미 체중계를 쓰면서 중국제품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구나 싶어 사실 호기심도 자극했고, 사실 지금 쓰고있는 청소기도 좋은게 아니다보니 이거보단 좋겠지 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1. 주문하기네이버최저가와 다나와최저가..
이번에 청소기를 바꿔볼까 하다가 가성비 좋은걸 찾다가 대륙의 실수 차이슨(디베아) 청소기를 사보기로 하고 해외배송구매를 했다. 물론 하나카드혜택을 받기위해 옥션을 통한 해외배송 ㅋㅋ하루정도 지나면 배송조회 버튼을 누르면 송장번호(?)가 있는데 조회는 안된다. 해외배송은 이런게 좀 골치아프다. ㅋㅋ 근데 배송언제오지?해외배송을 해보면 좀 늦는건 알긴 하는데, 너무 궁금한 경우가 많다. 언제오지? 현기증날거 같단말야~ @_@나는 배대지를 이용한 구조가 아니다보니, "대한통운" 송장번호가 잡히긴 하는데, 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조회해봤자 조회가 안된다. 국내 배송이 시작되기전에 수입통관절차를 거친다음 국내택배회사에 건내지기 때문에, 수입통관절차가 진행중일때는 택배회사에서 조회가 단됨. 하지만, 너무 궁금..
새마을금고 금리 왜 안보여?새마을금고 홈페이지(https://www.kfcc.co.kr)에 가보면 이상하게 금리 조회메뉴가 안보인다.재밌는건 동네에 있는 새마을금고를 지나가면 현수막으로 큼직하게 적어놓는데 왜 인터넷에는 이렇게 찾기가 어려운건지 -_-; 일반은행이나 저축은행만 가도 금리가 공시되어있는데, 왜 찾아도 잘 안보이는걸까?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은행에서 이자는 1% 준다고 했으면 정자점을 가던 명동점을 가던 동일한 은행이면 지점이 달라도 이자가 동일하다. 그런데, 새마을금고는 지점별로 법인이 다르고 금리도 다르다. 그래서 메인 홈페이지에 공시가 안되어있고 지점 찾기 메뉴에서 지점을 선택해서 금리를 찾아야 한다. 뭔가 이유를 알고나니 이해가 되는가? (사실 그래서 나도 첨엔 홈페이지를 헤맸다) 새..
원래는 국민카드를 굴비로 엮어서 쓰다가, 헬로모바일에서 월 3.3만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을 하면서 신용카드도 바꾸게 되었다.처음엔 1건만 결재가 있어도 5천원 할인이니 실적금액 없으니 국민카드랑 섞어쓸 계획이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효율이 좋다.두번째 달부터 국민카드는 안쓰고, 하나카드 +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조합형태로 사용중이다. http://card.hanacard.co.kr/micro_site/event/cjhello_2/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매월 1.4만원 + @ 의 혜택을 보고 있다. 기본혜택 - 9천원 참고로 나는 출퇴근할때 광역버스를 타기 때문에, 월 10만원 정도는 대중교통비가 나온다. 그리고 인터넷+간식비+쇼핑을 고려하면 보통 월 30~50만원 정도 사용하는 편이다. 기존에 쓰던 KB..
지금은 신용카드를 바꿨는데, "KB 국민 레일에어(RAIL AIR) 카드" 가 꽤 효율이 좋아서 쓴적이 있다.대중교통/통신비 할인 혜택때문에 쓰던 카드인데, 사실 결재도 0.2% 레일플러스 포인트가 적립되고, 철도 구매시는 실적에 따라 5~10% 적립되기 때문에 열차 탈일 많으면 꽤 유용했다. 다만 문제는 내가 철도탈일이 없다보니 포인트를 쓰지 못하고 카드도 바꿨으나 몇년간 방치되었다는게 함정이다. 유레카!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다결론부터 말하면 하나은행에서 하나멤버스라는 포인트 서비스를 하고있다. 하나카드 쓰면 포인트 적립이 이걸로 되는데, 재밌는게 하나포인트를 하나은행으로 출금할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 그런데 몇주전 레일플러스 포인트가 제휴가 되었다.즉, 레일플러스포인트 를 하나머니로 전환하고,..
연초가 되면 대부분 만기가 돌아오다보니 적금/예금을 짜게 되는거 같다.특히, 예금자 보호한도 밑으로 쪼개야 하기도 하고 금리 높은곳으로 돈을 옮겨야 하고 좀 신경쓸게 많은데 내가 선택한 상품을 정리해보겠다.집이 서울이고 회사는 분당이다보니 서울/경기권 은행만 이용했음을 참고하자. 적금1. OK저축은행 OK끼리끼리 저축 (서현) 2.7%우선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다. 5명을 모아서 같이 상품에 가입해야 2.7%를 준다.그리고 약간 이벤트상품 같은 느낌이라 월 납 10만원~100만원이라는 제약이 있다. 친구들이나 회사사람을 모아서 같이 가야 하고 인터넷에서 가입이 안되다보니 조금 제약이 있긴하다. 참고로 작년 멤버중 올해는 적금할 돈이 없다고 4인이 될뻔했는데, 은행에서 처음보는 아주머니(?)들이 우리의 이..
요즘 이자가 정말 바닥이다. (시무룩)은행마다 금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금리를 비교해서 가장 높은곳에 가입하고 싶은건 당연하다. 최고금리는 어떻게 찾나?한땀 한땀 은행 홈페이지를 뒤져가며 찾는건 사실상 힘들고, 보통은 모네타의 최고금리 메뉴를 확인하는걸로 시작한다.http://finance.moneta.co.kr/saving/bestIntCat02List.jsp 모네타쪽이 정보가 좀 빠릿하게 반영되지 않는 느낌이 종종 있는데, 이때는 저축은행중앙회에 가면 저축은행의 금리 조회를 해보는게 좋다.보통 제2 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이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기 때문에 높은 금리를 찾는다면 여기를 보는게 좋다.https://www.fsb.or.kr/financepro/deposit_info06.do 그리고, 모네..
친구중에 외부에 검색이 안되서 주소를 알아야만 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친구가 있다.일종의 싸이월드 보다는 오픈형이지만, 검색은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두가지 장단점을 합쳤으면 하는 그런 요구사항인거 같다. 사실 기술적으로만 보면 수집을 완벽히 막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웹데이터를 수집하는 크롤러에서는 사용자가 수집을 막았다는 의사표시를 했다면, 수집해서는 안된다.그래서 이런 규칙을 맞춰놓으면 검색엔진에서 수집하는걸 방지할수 있다어떻게 막는다는거지?요즘엔 신문을 웹을 통해서 보지만, 옛날엔 종이신문이 직접 배달왔다. 문제는 일단 넣어두고 돈달라고 하는 이상한 영업(?)이 존재하던 시절이 이었다. 그래서 "신문사절" 이라는 글귀를 대문에 붙여놓고 신문넣지 말라고 하고, 돈받으러오면 이거 못봤냐고 따지고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