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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왜 스카일캐시로 바꾸는지부터 알아야 할듯 하다.

 

첫번째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은 지마켓, 옥션을 가보면 7%정도 세일판매한다

두번째는, 스마일캐시로 전환하면 지마켓, 옥션, 요기요, 마켓컬리, 베스킨라빈스등 결재활용도가 매우 높아진다.

그래서 컬쳐랜드를 스마일캐시로 바꾸는걸 많이 애용한다.

 

매월 수수료 없이 옥션/지마켓에서 5만원 혹은 10만원 전환 가능해서 적금넣듯이 전환후 사용했는데

2021년 8월부터 수수료를 받는걸로 바뀌었다.

 

지마켓/옥션에서 무료전환하던 시절은 끝 : 2%?!

2021년 8월부터 또 약관이 바뀌었나보다.  이제 월 10만원까지 전환이 가능한데...

문제는 전환 수수료가 0원이 아니라 2% 를 내야한다. (저번달까진 월 5만원에 수수료 무료였던걸로 기억)

물론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전환하는 3% 보다 수수료가 적긴 하지만 씁슬하다.

 

아직까진 나쁘지 않은 효율

우선 옥션/지마켓 연회원권을 사용하고 있어서 7% 할인을 받고 있다. 

효율로 따지면 7% 할인되서 사면 수수료 2%를 뗀다고 해도 10만원을 94,860원에 산꼴이고, 효율이 5.1% 수준이 나온다.

참고로 백화점 상품권 할인율이 3.5% 수준이고, ㅇㅇ페이 같은경우 충전하면 3~4% 정도의 추가적립효율이 나오는걸 보면 안좋아 지긴 했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쓸만한 효율이 나온다.

실제로 컬쳐랜드 홈페이지에 보면 컬쳐캐시를 네이버페이L포인트로 전환을 할 수 있긴한데 전환 수수료가 6%라서 사실 효율이 안나온다. 왠지 시간이 갈수록 SmileCahe 효율을 떨어뜨리는게 왠지 사용자가 많아지면 혜택을 계속 줄이려는게 아닐까? 의심이 든다.

 

적금이율이 3% 이런 시절이니... 어짜피 소비할 금액은 미리미리 전환을 해놔야할까 -_-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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