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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먹여살리는건 메모리(램)과 스마트폰(갤럭시) 두 개가 핵심이다.

근데.. 스마트폰의 충성도는 애플의 아성을 못넘고 있고, 메모리 시장은 인텔의 삽질로 DDR5 적용이 지연되고 있다.

 

실적을 보면, 매출은 현상유지중인데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근부터 삼성에서 칼을 갈고 있는것 같다.

 

배당도 2%가 넘어서 물리더라도, 버틸만 하고 차트를 보면.. 전고점을 터치하고 있는데...

거래량실린 장대양봉으로 뚫어 주기만 하면 6만원 안착하고, 8만원까지는 무난하게 갈것으로 보인다.

메모리에서 밀리는건, 파운더리 시장을 먹으려고 하고 있고 (경쟁사 TSMC)

스마트폰에서 승부를 보기위해서 갤럭시 폴드에 더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다. (폴드는 글로벌 업체중 선두로 나가는중)

1. 메모리는 왜 삽질중인가?

그 이유는 인텔이 삽질해서 PC와 서버시장에 DDR5 도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보통 CPU 속도가 훨씬 빠른데, 메모리는 이 CPU 속도와 비례해서 증가시킨다. 현재 PC시장은 DDR4 에서 머물고 있다.

인텔에서 7나노 공정이 지연된다고 공표했고 (그래서 인텔 주가 똑~ 떨어짐)

10나노 제품은 곧 나온다고 하지만 좀 늦은감이 있다.

 

원래 인텔형님이(?) 치고 나가면, 메모리 대역폭도 같이 올라가는 형태로 발전하는데...

지금은 이게 안되고 있다... 그래서 메모리 업황이 정체된 느낌이다.

참고로 인텔에서DDR5가 도입되는 시점은 엘더레이크가 출시되는 2021년 2월이 되야 한다. (그때 출시 되긴하는걸까)

즉, 최소 내년까지 메모리 시장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말...

 

2. 시스템 반도체 , 파운더리 시장확대

삼성의 메인 먹거리가 메모리(램)이지만... 이쪽 업황이 삽질중인데... 삼성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5G장비와 시스템반도체 파운더리 부분(설계도를 받아서 생산만 하는일) 을 수주하기 시작했다.

 

이게 놀라운건? 사실 파운드리시장 규모에서 삼성은 2위인데 1위인 TSMC랑 격차가 엄청 크다. 

3위이하 업체들을 합치면 30% 정도 되는데... 삼성은 이보다 낮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근데, 삼성에게 엄청 유리한 판이 오고 있다.

 

현재 7나노 공정부터는 극자외선(EUV) 공정을 써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걸 할수 있는 업체는 TSMC와 삼성 뿐이다.

공정이 올라가야 기판하나에 더 많은 반도체를 만들어서 가격 경쟁력도 있고, 발열이나 성능에도 더 유리한 입지에 오를수 있다.

그래서 7나노 공정을 적용할 수 있다는건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인텔도 일부를 파운더리 업체에게 생산을 맡긴다고 한 상황이라 TSMC 는 아마 수주물량이 꽉 차서 여유가 없을것이다.

그래서 그럴까? 퀄컴 차세대 5G 칩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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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세대 GPU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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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장에 EUV 파운드리 생산라인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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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폰은 폴드로 선점한다?! UTG 수율을 올려라!!

이번에 갤럭시 폴드2가 나왔는데... 1시절과 달라진게 있다.

폴드1 시절에는 CPI(Colorless Plyimide) 를 사용했는데 (이때 일본의 스미모토 제품을 쓴걸로 알고 있다) 이게 플라스틱이라 유연하지만, 기스에 약하고 그래서 삼성의 자랑인(?) 노트펜 같은걸 적용하기 안좋다.

 

그래서 그럴까? 폴드2 부터는 UTG(Ultra Thin Glass) 로 폴더블 커버윈도우가 바뀌었다.

삼성은 도우인시스 라는 회사의 지분을 먹고, UTG제품을 만들었는데 수율이나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서 업체를 더 영입하려고 하는것 같다.

(유티아이, 켐트로닉스, 제이앤티씨 3곳이 후보 ... 아마 후보로 정해지면 이 업체 주가도 엄청 올라갈것같다.)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술력 자랑(?)용도로 폴드를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과거에 갤럭시 엣지(물론 엣지가 호불호가 있지만) 도입후 모든 갤럭시에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지금 폴드도 삼성이 밀어주기가 시작된거 같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2/2020060200256.html

 

삼성, '도우인시스' 인수 시너지... 폴더블 소재 'UTG' 판 키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초박형 유리(UTG, Ultra Thin Glass) 전문기업 '도우인시스'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와 관련된 기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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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폴드로 삼성이 시장을 선점한다면, UTG업체도 꼭 체크해두자.

과거에 다음과 같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고, 스마트폰이 포화될때 액정, 카메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해당 부품업체가 엄청 올랐었다. 그 다음 전쟁은 폴더블 제품이 될 수 있다. 

휴대폰 -> 스마트폰 -> 화질좋은 LCD (레티나) -> 화면큰 액정 (대화면, OLED) -> 카메라 전쟁 -> ?

 

삼성 이야기 하다 잠깐 샌거 같은데.... 아무튼 현재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중국에서도 일부 만들지만, 완성도로 보면 삼성이 앞도적이다.

내 생각엔 가격만 많이 낮춰지면 판매량은 엄청 올라갈거 같다. (요즘은 아이폰도 혁신적인 느낌이 없는데 이녀석이 더 혁신적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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