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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준비한 오사카 여행 ?!

고등학교 친구 카톡방에 1주일 정도 시간이 빈다며 해외여행을 떠날사람? 을 찾았다.

내가 손을 들었고, 결국은 나랑 그 친구 해서 남자 두명


결론부터 말하면 오사카 4박 5일 일정이 되었다. <17년 6월28일(수) ~ 17년 7월2일(일)>

사실, 토요일 저녁에 카톡을 듣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이 시간만 갔다.

화요일 출근길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아무것도 정해진거 없는데 우선 휴가 목요일로 낼까?

친구왈 "아니 수요일(=내일)로 일단내"

ㅇㅇ 그렇다. 우리는 여행 출발 D-1 여행준비를 했다.



1. 비행기표 구하기 (지마켓 여행추천)

6월말 여행이라 선선한 북해도를 가고 싶었으나 표가 별로 없었다. (노선이 적은듯)

내일 출발해야 하므로 여행지를 신중하게 고를 틈은 없다.


가장 노선이 많고, 일정상 너무 멀지 않은곳을 생각하니 오사카였다.

네이버 여행, 여행다나와, 땡처리닷컴 등등 수많은 사이트를 뒤지며 오사카 항공권을 뒤지기 시작했다. 


시간대는 급하게 떠나는것이라 오후시간대 (오후 1시 45분)으로 잡았는데

이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 옛날에 8시 비행기 이런거 잡았을때 새벽 첫차 타고 피곤에 쩌들었는데 ㅋㅋ

오후시간대로 잡으니 서울역 환전소에서 환전하고 공항철도 타고 가서 햄버거도 먹고 좀 여유로웠음


그리고 항공권의 경우 결론부터 말하면 지마켓 여행에서 구매했다.

왜냐면 동일조건에서 제일 저렴했다. 왜냐면 지마켓이다보니 그런지 할인쿠폰이 존재했기 때문!!!

(꼭 여기서 조회해보고, 쿠폰 조회해보자)



두명의 항공권이 40만원정도였는데, 사실 항공권 첫 구매자의 경우 10% 할인 쿠폰이 존재한다.

최초 구매자 아니더라도 만원쿠폰 정도는 존재한다. 나는 처음 이용했으니 10% 쿠폰을 적용하게 되면?



오사카 왕복 비행기 2인표가 37만원선에 구매완료 (즉, 왕복 인당 20만원이 안됨)



2. 숙소구하기 (호텔스닷컴 추천)

이제 일본으로 떠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노숙을 할 순 없으니 숙소를 잡아야 한다.

떠돌이 여행을 위해 여행 당일 숙소만 잡고 저녁마다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걱정을 해주시길래 4박 일정에서 초반 2박을 예약했다.


참고로 숙소는 내 친구가 알아보기로 했는데, 

트리바고, 호텔스닷컴 등 TV광고나 인터넷광고에서 자주 보던 사이트를 이용했다고 한다.

한글화도 잘되어있고 구글맵과 연계해서 꽤 잘 조회되었다.


우리는 어짜피 남자 두명이기 때문에 숙소에 투자해서 뭐해 이래서 저렴한 숙소만 찾았다.

참고로 두명이 1박에 7~12만원 수준의 숙소로 잡았다.


참고로 여행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예약할 때 이걸 꼭 알아두자.  ㅜ


※ 알아두명 좋은 팁

1. 호텔스닷컴은 10박을 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존재한다

2. 원화로 결재하면 수수료가 이중부과된다. 현지 화폐로 설정해서 찾아야 한다

3. 체크인은 오후시간대가 많은데, 체크인은 못해도 짐은 맡아준다.


참고로 비즈니스호텔(1박), 료칸(1박), 게스트하우스(2박)을 했는데 총 숙박비로 34만원 정도 나왔다.

(즉, 4박하는데 인당 17만원 정도... 꽤 싸게 잡은듯)



3. 포켓와이파이 구매하기

난 아무생각도 못했는데, 회사분에게 물어보니 후쿠오카 여행갔을때 포켓와이파이를 가져갔더니 좋았다며 링크를 투척했다. (혹시나해서 링크투척)


하루에 3580원으로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할수 있는 동글이(?) 같은 녀석이다.

일본 통신사에서 개통을 한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주는 느낌으로 보인다.


4박 5일이면 5일치로 계산해야 하는데 1.8만원 수준이다.

로밍하는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는것 같고 


여행다닐때 정말 구글맵과 블로그 후기를 뒤져가며 여행했기 때문에 

우리처럼 아무 준비안된 여행객이라면 꼭 필요한 녀석이다.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데 희안하게 PC에서는 할인쿠폰이 안먹었는데, 모바일에서 하니 잘 먹혔으니 참고.


구매하면 택배로 보내는것이 아니라.

결재는 인터파크에서 하고 인천공항에서 출국장 맨구석 M88 구역에서 수령해가는 구조이다.

원래 안내 문자가 온다고 했는데 나는 문자가 안와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수령이 가능했다.

물론, 업무마감되는 오후 6시 이후에 결재하면 다음날 수령이 안된다고 되어있다.


아마 우리보다 더 급박한 사람이라면, 일본공항에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주는걸 이용해야할듯 하다.


참고로 수령하면 아래와 같은 포켓에 담겨있고, 저안에 샤오미 외부배터리와 케이블, 그리고 동글이가 있다.


4. 나머지는?

사실 이거 빼고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었다. ㅋㅋ

집에가서 옷이랑 속옷 수건 이외에 챙긴건

여권, 신분증, 현금조금(다음날 엔화로 환전할돈), 칫솔치약, 우산, 휴대폰 충전기, 노트북뿐...

(현금은 2.5만엔 수준으로 준비했고, 해외결재되는 신용카드 한장을 같이 가져갔는데 거의 칼같이썼다)


4박 5일 일정인데 너무 짐이 없어서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ㅋㅋ


아마 남자라서 그랬던걸지도 모르겠다. (셀카봉은 친구가 교보에서 긴급구매했다 ?!)

참!! 개인적으로 하나더 챙기면 하고 아쉬운게 있는데



그건 바로 휴대용 선풍기 !! 요즘 보면 목에 걸고 다니게 잘 나오는데 오사카 날씨가 꽤 덥다.


그나마 6월 말에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긴 했는데 영특한 한국인 여행객(?)을 길에서 만났는데

그 선풍기를 목에 달고 다니는데 너무 부러웠다 ;; 


어쨋든, 여행다녀온 후 조금은 급하게 준비했지만, 준비안된 상태로 저녁에 숙소에서 여행지를 대충 정하고 떠나는것도 꽤 재밌는 경험이었고 걱정한것에 비해 인터넷이 되니 구글신(?)의 도움으로 문제없이 여행을 했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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