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장모님 생신이셔서 아비뉴프랑에 식당에 방문할 일이 생겼다. 주말에 예약하고 갔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줄이 쫙~~ 서있었다. 사실 아비뉴프랑 판교점 주말의 경우 제2 주차자은 자리가 널널하고, 금액상관없이 5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한데 약간 걸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걸으면 걸을만한 거리지만, 아기가 있으면 보통 짐이 더 많아지다보니 좀더 가까운 주차장을 선호하게된다. https://www.avenuefrance.co.kr/pangyo/board/parkingFee 그런데, 만약 전기차를 이용중이라면, 제2 주차장보다 더 가까운 판교 롯데마트를 이용하면 조금더 가깝다. 특히 evsis 앱을 사용하면 100원만 충전해도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주말 충전소 상황 일요일 1시쯤..

판교현대 백화점은 분당권에 거주한다면 매우 자주가게 되는 장소인거 같다. 그래서 주말이나 평일 점심만 되도 사람이 꽤 많다. 작년만해도 차지비 급속 2개에 완속 5대 (총 7대) 밖에 안되서 주말에 가면 거의 만원에 가까운게 문제였다. 물론~~ 주차경쟁이 심하니 전기차나 phev 자동차가 주차하려고 간것이 많겠지만 어쨋든 방문객에 비해 너무 적은게 아쉬웠는데 올해 현대엔지니어링쪽과 제휴했는지 지하 6층에 엄청 많은 충전기를 구비했다. (야호) 2024년 1월 30일 기준 충전기 사용이 가능했다 (그 전에는 설치만 되고 가동이 안되는 상황) 주차 및 충전요금 우선 충전할때 요금과 주차가 어떤지 가장 궁금할텐데, 무료로 쓰기 가장 좋은건 현대백화점 앱을 깔면 2시간 주차권을 매월 2장씩 받을수 있다. 그리고..

판교도서관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는 급속 100kW 만있다. 대신 갯수가 꽤 많은편이라 급할때 근처라면 가볼만 하다. 문제는 여기가 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거기에 상가도 있어서 그럴까? 주차장안으로 들어가야 충전소를 갈 수 있는데 문제는 주차하려는 차가 줄줄이 줄을 서있다. 심지어, 맨앞에 있는 차는 자리를 뺏길까봐(?) 입구를 막고 있는게 일상이라 충전하려고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된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286789775?c=17.02,0,0,0,dh 문제점은 입구 설명을 하자면, 토요일 오전의 상황은 이런식이다. 전기차 충전소는 널널한데, 입구에 주차하려는 차량이 출입구를 막고 있는게 함정이다. 심지어 입구쪽 길은 좁아서 뭔가 총체적 난국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