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집밥이 없다보니 급하게 충전할때 자주 찾는곳이 분당경찰서이다. 장점은 상권이 있는곳에 입지해서 충전하는동안 잠깐 커피를 마시거나 아님 간단한 장을 보는것도 가능한게 가장큰 장점이다. 특히 공공기관이라 주차비가 없고 24시간 충전이 가능한것도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자주 이용해서 타이밍 안맞으면 기다려야 한다는것 정도?? 구분 내용 비고 주차비 무료 주차 충전자리는 급속뿐이라 최대 1시간만 가능 충전기 - 환경부 (100kw) : 347.2원 - SK일렉링크 (50kw) : 360원 (회원) 충전은 40분만 가능 (자동 끊김) 1. 분당경찰서 충전소 위치 우선 충전소 위치는 지하철 정자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이내이며, 분당 경찰서 가장 안쪽에 있다. (입구의 대각선 안쪽이라고 할까?)..

참고로 필자는 집밥이 없다. 신기한게 주위 아파트는 다 충전소가 있는데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만 없는느낌. 그러다보니 주위 급속충전소를 방문할 일이 많다. 이때 가장 걱정인건 주차가 무료인가? 하는 점이다. 수많은 충전소앱을 깔아봤지만 주차비 무료 필터가 없기 때문에, 충전소 앱중 사용자가 많은 EV infra 에서 댓글을 찾아보며 주차가 무료인지 필터링 하다보니 몇가지 패턴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1.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인 경우가 많다 정부에서 운용하는 "공영주차장" 안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경우 주차비 1시간을 무료로 처리해준다. 보통 자동으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출차할때 호출버튼을 눌러서 할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르고 내는 경우도 있을꺼라 생각된다. (추가로 공영주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