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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금요일 갑자기 엄청 폭락하기 시작했다. 보면 알겠지만 현재 1958만원인 비트코인가격이 금요일 한때 1600만원 초반대까지 빠졌던걸 보면 시장은 정말 엄청났다. 12월 초에 있던 폭락장에 비하면 하락자체는 심하지 않지만 최근 상승세에 비하면 파급력이 컸던거 같다.


나는 불행중 다행히, 김프가 30%를 넘고,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내 수익률이 정체되는게 이상해서 대부분 현금화를 해서 피해는 많이 줄였던거 같다.


추가적인 이유는 주식을 할때 보면,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넘어갈때 갑자기 평균수익률이 급격히 증가후, 정체되다가 하락 다시 상승 하면서 야금야금 하락할 때 어느순간 하락하면서 본전되고 마이너스 되고 그랬던 좋지않은 경험과 비슷한느낌이 있었다.


김치프리미엄

우리나라에서 가격이 높은걸 김치프리미엄 줄여서 김프라고 한다. 외국보다 우리나라의 가상화폐시세가 높다. 몇달전만해도 5~10% 정도의 프리미엄이 존재했는데, 최근들어 30% 수준의 프리미임이 유지되고 있다. 참고로 12월 초 대폭락장일때 김프가 30% 수준이었다.

참고로 김프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존재한다.


http://luka7.net/


왜 이런 가격차이가 좁혀지지 않는걸까? 어제만해도 비트코인의 경우 외국과 시세차이가 20% 수준까지 좁혀졌는데 다시 오늘 30%에 근접해졌다. 새벽과 낮 등락이 반복되는게 장이 불안하긴한가보다.



김치프리미엄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자금뿐 아니라, 중국이나 인도같은 외국의 자본이 우리나라 거래소에 들어왔다는 말이 있다. 왜 그러냐면 중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거래가 막혀있어서 외국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외국과 가격차이가 이정도 나면 수수료를 감내하고 코인을 옮긴다면 우리나라 거래소에는 매도가 멈추지 않을듯 하다. 흠흠

현재 나의 상태

호황장일때 크게 먹지는 못했지만, 볼린저 밴드를 이용해 손해는 거의 없이 수익을 얻었던것 같다. 

참고로 내가 업비트에서 코인거래를 한지 약 3주가 지났다. 투자금을 100만원으로 했다가. 1주일마다 투자금을 늘리다가 17일 원금을 1000만원까지 늘렸다. 


현재 수익률은 40% 정도이다. 장이 애매해서 원금을 확보해두고 수익금으로만 코인을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다시 투자를 시작해야할지 알기 어려운거 같다.


비트코인의 차트만 보면, 저점은 지키는걸 보면 회복하는가 싶어도 아직은 애매한 때인거 같다.


참고로 내가 좋아하는 4시간봉으로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코인거래소는 24시간 운영이다보니 4시간봉은 주식시장의 하루정도로 생각해도 무방)


1.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면서 삼각형에 수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2. 고점에 선을 그어서 안보이는데, 그 라인에 볼린저밴드 중간 위치에 있다. (1차저항)


즉, 이제 변곡점 부근에 다가왔다. 심지어 그 부근이 볼린저밴드 중단의 선이다. 

여기를 뚫고 자리잡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코인들의 가격이 매력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주식에서 많이 당했으니 추세를 확인하고 다시 들어가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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