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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가입시 마일리지 등록을 해서 할인을 받는편이다. 참고로 bmw 는 앱에서도 총 주행거리를 쉽게 확일할 수 있지만, 보험사에서 사진으로 제출할때는 자동차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어야 하는데, 현대차만 타다가 차를 바꾸니까 좀 헤매서 간단히 정리한다.

 

총 주행거리 확인 방법

여러가지 세팅이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전체 주행거리가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4777km)

이 사진을 찍어서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 화면이 안보인다면 계기판 세팅을 다른걸로 해놨기 때문인데, BC 버튼을 눌러서 세팅을 변경하다보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이건 아래 간단히 설명하겠다.

전체 주행거리가 보인느 계기판 화면

 

계기판 세팅 변경법

좌우깜빡이가 있는, 핸들 왼쪽을 유심히 보면 BC 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 화면이 바뀌는데 여기서 총 주행거리가 나오는 세팅이 존재한다. 안보인다면 아래 버튼을 찾아 눌러보자. 다양한 세팅이 존재하는데, 나는 전기차를 타서 전비를 체크할수 있는 화면을 기본 세팅으로 하고 쓴다.

핸들 왼쪽을 보면 BC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 세팅이 변경된다.

 

계기판 세팅 케이스

총 6가지의 계기판 세팅이 있었는데, 전기차는 전비관리가 중요하다보니 전비 확인용으로 세팅하고 사용하고 있다.

 

1. 전비확인용

오른쪽에 전비 확인이 가능한 계기판이다. 나는 전기차라 저렇게 나오고 나는 이걸 기본세팅으로 해서 쓰고 있다.

전비확인용 세팅

2. 전체 주행거리 확인용

보험사 제출용으로 확인해야하는 화면이다.

보험사에 제출할 사진용으로 쓸때 사용한다

 

3. 기타 등등

주행모드, 미디어 정보 등등이 노출되는 계기판 세팅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필요없거나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잘 안쓰고 있다.

아래와 같은 세팅이 가능하니 혹시 필요하다면 해당 세팅을 사용하면 된다.

주행모드와 주행상태
미디어 정보
뭔지 잘 모르겠다
역시 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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