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필자는 집밥이 없다. 신기한게 주위 아파트는 다 충전소가 있는데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만 없는느낌. 그러다보니 주위 급속충전소를 방문할 일이 많다. 이때 가장 걱정인건 주차가 무료인가? 하는 점이다. 수많은 충전소앱을 깔아봤지만 주차비 무료 필터가 없기 때문에, 충전소 앱중 사용자가 많은 EV infra 에서 댓글을 찾아보며 주차가 무료인지 필터링 하다보니 몇가지 패턴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1.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인 경우가 많다 정부에서 운용하는 "공영주차장" 안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경우 주차비 1시간을 무료로 처리해준다. 보통 자동으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출차할때 호출버튼을 눌러서 할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르고 내는 경우도 있을꺼라 생각된다. (추가로 공영주차장은..
전기차 하이패스 등록을 할때 50% 할인을 받기위해서는 도로공사 영업소에 직접 방문해서 등록해야한다는 정보가 많다. 하지만, 이건 반만 맞는 사실이다. 직접 영업소를 찾아가야하는 케이스는 차량 순정 하이패스로 달린 케이스에만 해당된다. 보통 외제차는 딜러가 등록해주고, 테슬라 같은 경우는 딜러가 없이 홈페이지 구매라 셀프 구매후 등록을 하는 상황이라 이런경우는 인터넷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 보면된다. 나는 특이하게 BMW iX3 를 구매했지만, 출고날 도로공사 그 홈페이지가 장애가 있어서 등록을 내가 직접 진행한 케이스였다. 딜러가 홈페이지에서 등록가능하다고 안내해줘서 등록했고 실제 50% 할인이 먹는지 명세서까지 확인해본 경험담을 정리했다. 1. 홈페이지에서 하이패스 등록하는 방법 1.1 하이패스 단말기..
청약통장은 아파트 청약때문에 해지도 못하고 계속 묶혀두는 통장이다. 그런데 청약통장을 담보로 낮은 대출을 받고, 요즘 기준금리가 3%로 오르면서 저축은행에 예금이 5%가 넘는 상황이 발생되서 그 차이만큼 수익을 내는것이 가능하다. 청약통장담보대출? 청약통장이 있는곳은 제 1금융권이고, 대출을 받더라도 상대적으로 이자가 낮다. 거기에 청약통장을 담보로 하고 있으니 청약통장금 금액정도 수준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실제로 내가 국민은행에 청약통장이 있는데 납입금액이 2425만원이 있는데 대출가능금액은 2303 만원수준까지 대출이 가능했고, 신잔액 COFIX 12개월 기준 3.08% 까지 가능했다. 대출받아서 예금을? 실제로 내 청약통장으로 2300만원을 3.08% 대출금리로 대출을 실행했고, 5.x% 대의 예금..
갑자기 자동차의 미디어 버튼이 먹통이고, 네비에서 사운드쪽 버튼을 눌러도 먹통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트립컴퓨터 파일을 재설치하라는 말이 있어서 파인드라이브 홈피에 갔다. 하지만, 15형, 10형, 2형, 1형 같은 또 여러개가 있는 혼란이 왔다. 백업폴더가 있다?! 사실 파인드라이브 업데이트를 할때 백업을 하는 시스템이 있다. 보통 "C:\Users\계정이름\Documents\FineDrive\" 를 보면 백업파일이 생성된다. 여기서 백업된 폴더를 보면, 트립파일을 찾을수 있다. 나는 이 파일복사해서 안되길래 다운로드 버전을 다시 복사해보려고 파일을 모두 다운받아서 비교했더니, .BIN 파일이름이 다른걸 확인했고 내껀 1형이라는걸 알아냈다. 이 파일복사후 새로 업데이트 시도해보는데 미디어 기능이 활..
사실 집에 로봇청소기도 있고, 무선청소기도 있는데 실리콘 빗자루를 추천하는이유는... 바닥을 점령한 머리카락 때문이다. 이건 청소기를 사용하면 요즘은 다 롤러형이라 아래와 같이 롤러에 머리카락이 꼬여서 대환장 파티가 일어난다. 돌돌이, 일반 빗자루 등등을 써봤는데 가장 추천하는건 실리콘 빗자루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왜 실리콘 빗자루인가? 청소기의 롤러가 꼬여서, 일반 빗자루를 고려했는데 다음과 같이 솔과 머리카락이 융화 되는 대환장 파티가 일어났다. 그래서 다음 생각한건 스티커 돌돌이였는데, 이건 좋긴한데 머리카락이 말리면 스티커를 떼어낼때 곤욕이었다 -_- 결국 삽질을 열심히 해서 머리카락의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준게 실리콘 빗자루다. 참고로 실리콘 빗자루는 솔형태가 아니라, 유리창 청소하는 도구처..
집값이 너무 올라서 아파트 청약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청약에 관심이 없더라도 부양가족이나 청약통장가입기간 등을 점수화해서 60점 중후반은 되야 당첨을 기대할수 있다 이런 소리는 들어봤을텐데... 사실 아파트 청약에서는 이런 가점제 말고도 여러가지 제도가 존재한다. 하지만, 용어들이 많아서 뭐가 뭔지 잘 정리가 안되서 청약이 어렵게만 느껴질텐데... 당첨이 되기위해서는 전략을 알아야하고, 나는 어떤게 유리한지 부터 알아야 한다. (영상으로 보려면 아래 영상을 재생해서 보자) https://youtu.be/h5nqKDEyfi0 당첨되기 위한 4가지 타입? 사실 청약을 노린다면, 가점제, 추첨제, 청약납입실적, 특별분양 같은 4가지 개념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내가 어떤 당첨기준을 노려야 될지 감을 잡..
아마 저소음 계열 기계식 키보드를 찾는다면, 가장 궁금한게 소음을텐데 소음은 내가 써본 키보드중 가장 조용한 느낌이다. 소음은 만족 하지만 키압이 체감상 높은편이다. 게임할때는 괜찮은데 장시간 타이핑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내가 15.5만원에 샀었는데 지금도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다. 디자인 소음 ESC키랑 엔터키에 분홍색 포인트가 있는 버전을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줬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나 엔터키 같이 키에는 안쪽을 보면 철사같은게 달려있는데 (=스테빌라이저) 다다다다 하고 여러번 누를때 철사 소음이 나는 녀석이 종종 있는데 이녀석은 그 거슬리는 소음도 거의 없어서 꽤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저소음계열이라 그런지 내가 써본 어떤 제품보다 조용한 느낌이었다. 저소음 기준으..
2년정도 사용했는데 갑자기 트랙볼이 동작을 안했다. 첨엔 배터리 문제인가 해서 배터리도 바꿨지만 동작하지 않았다. 신기한건 스크롤이나 클릭은 동작하는데, 마우스 커서만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었다. 배터리 문제인지 알고, 배터리도 쿠팡에서 사서 바꿨는데 동일한 현상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트래볼 공(?)을 청소하고 이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저 마우스가 나오기전 라떼시절(?)에는 볼마우스를 썼는데, 이땐 볼을 뽑아서 청소를 해줘야 잘 돌아가고 했는데, M570도 결국 공이 돌아가는걸 감지해서 동작하는것이다보니 먼지가 끼면 잘 동작 안되는것이었다. 로지텍 M570 볼빼는법 의외로 볼을 빼는건 쉽다. 뒤집어 보면 저런 공간이 있는데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빠진다. 부서지지 않으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꾹 눌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