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주문했던 라이젠5 1600 과 adrock AB350 PRO4 보드랑 메모리가 배송완료 되었다. 사실 이거 조립하려고 퇴근도 일찍해서 너무 부푼 하루였었다. 후훗 이제 7년전의 프루프스는 안녕! 박스가 되게 크다. 다른 CPU패키지보다 뭔가 뻥빡스(?) 처럼 커보인다 ㅋㅋ 하지만 뭔가 블랙간지. 안에 보면 라이젠5 스티커와 쿨러가 같이 들어있다. 뜯어보니 쿨러 크기 때문에 박스가 컸던걸 알수 있음. 어서 옛날 컴퓨터를 분해하고 새 부품으로 조립시작 !!! CPU는 핀방식인데, AM3 시절 CPU랑 장작하는 느낌은 동일하다. 그리고, 메인보드 CPU옆에 가이드 같은 플라스틱이 있는데, 저건 쿨러가 걸쇠(?)형태로 장착할때 필요한것이고, 정품쿨러는 나사로 조이는 방식이라 저 가이드는 나사를 풀어야 ..
나는 AMD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듀론시절부터 바톤, 그리고 프루프스를 거쳐 현재 라이젠까지 구매결정을했다.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AMD 암흑기라고 불리우는 불도저 아키텍처는 건너뛰었다. ㅋㅋ2주정도더 참으면 가격안정화가 되서 조금더 싸게 구매할수 있긴할텐데, 일단 권장소비자가격인 27.8 만원보다 천원비싼 가격에 질러버렸다. 어짜피 현금/카드가 아닌 네이버 페이로 구매할꺼라서 다나와 최저가로는 구매못할거고, 2주정도 기다려서 만원정도 싸게 사느니 기냥 지르자는 결론. 라이젠1700 vs 라이젠1600 진짜 고민 많이했다. 나를 알고 있는사람은 알겠지만 가성비의 노예이다. ㅋㅋ저번달에 나온 라이젠 7시리즈에서는 1700이 가성비 짱을 먹고 있었고, 현재 1달이 지난 지금 30만원 중후반대까지 떨어졌..
그래픽카드를 샀는데 이벤트중이라 어짜다 보니 캔스톤 LX-2000을 사운품으로 받아 쓰고 있다. (단, 택배비가 착불이라 3천원은 필요했음) 다나와에 찾아보니 1.6만원 정도의 저렴이 사운드바였고, 심지어 순위도 12위 였다. 이런 이유로 어쩌다보니 사용했고 2달정도 지났다. 이 제품의 장점은 싼것도 있지만, 전원이 USB를 지원하고, 마이크와 스피커 단자를 연결할수 있는게 가장 장점인거 같다.1. 기본구성구성은 간단하다 "제품(사운드바) + 설명서 + 밑에 붙이는 고무패드 + 종이박스" 사실 사운드바에 구성이 뭐가 있을까 싶다. 메뉴얼을 봐도 뭐 특별힌 내용는 없고 제품 사양에 대한 설명이다. 2. 제품외관USB에 전원을 연결하고, 스피커, 마우스선을 연결하면 끝 ! 일단 볼륨조절도 있고, 사운드바에 ..
1. 모니터를 바꾸게된 이유벌써 산지 3달정도 되어가는거 같다. 1월에 구매한거 같은데 전에 쓰던 모니터는 16:10 비율의 24인치 모니터였다. 오버워치를 할때도 불편이 없었는데 구형모니터이다보니 HDMI가 없다. 문제는 플스4가 생기면서 시작되었다. 티비에 연결해서 하다보면, 누나랑 어무니가 눈치를 준다. 그래서 모니터에 연결하려고 DVI to HDMI 단자를 이용해서 플스와 구형 모니터를 연결하려고 했으나 결론은 16:10 이라는 해상도로 인해 지원이 안될거라는 결론이었다.결국은 모니터를 바꾸기로 결론을 내렸다. 2. 30만원이 안되는데 다 된다고?다나와에서 쓸만한 모니터를 찾아보면, 가성비가 가장 좋은건 27인치 제품이다.그런데 이게 참 애매한게 24인치 16:10 비율에서 27인치 16:9 비율..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케이블나는 아이폰을 쓰지만, 다른 가족은 안드로이드 폰을 쓴다. 그래서 차에 충전케이블을 하나 두려고 했는데, 마침 2 in 1 제품이 있었다. 심지어 꼬임방지가 되는 칼국수선과 선이 통속에 말리는 구조... 그리고 설명을 보니 뭔가 멋져 보이기도 했고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구매했다. 뒤에 이야기 하겠지만, 더 좋은 솔루션이 있었다 ㅠㅠ 제품설명우선기본 구성은 이렇게 생겼다. 연견단자는 기본은 안드로이드용인데 젠더가 있어서 아이폰용을 꼽을수 있는구조. 이렇게 쭉~~ 잡아댕기면 이렇게 풀리고, 천천히 당기면 멈추고 세게 순간적으로 당겼다가 놓으면 다시 감기는 구조이다. 뭔가 차안에서 유용할거 같아 보이긴했다. 근데 이 젠더는 왠지 잃어버리기 쉬울거 같고, 초기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둘..
헤드셋이 필요하게 된 계기 2천원으로 해결하는 헤드셋 ?오버워치 하려면 헤드셋이 필수다. 왜냐면, 음성챗으로 현재상황과 공격타이밍같은걸 서로 공유해야 승리를 하기 때문이다. 근데 헤드셋을 사자니 왠지 아깝다. 하지만 헤드셋은 필요하고. 고민하다보니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PC에 연결하는 젠더가 존재한다. (유레카!)가격도 싸다 2천원, 물론 함정은 배송비가 2500원 ;;; 그래서 지인들과 공동구매를 통해 배송비 고통분담(?)을 통해 구매했다. 막상 있다는건 아는데, 검색어 찾기가 어려웠다. "스마트폰 이어폰 PC연결 젠더" 같은 키워드로 찾았던거 같음. 현대인이라면 스마트폰용 이어폰 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없다면 미안하다) 이 이어폰과 젠더를 이용하면 헤드셋으로 변신된다. 참고로 꼽는 단자를 보..
대륙제품의 돌풍! 샤오미 체중계구매이력 뒤져보니 벌써 1년도 넘었다. (곧 2년이 될듯) 이때가 샤오미 제품들이 돌풍을 일으켜 가성비대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것 같다. 그리고 주위에서 구매후기도 워낙 좋다보니 질렀던 제품.참고로 앱과 연동이 되서 내 체중관리가 된다는게 당시에는 가장 놀라웠던것으로 보인다. 1년 반정도 뒤늦은 후기를 적자면, 이거 잘 산거 같다. (심지어 처음에 껴준 건전지 아직도 쓰고있다 ㅋㅋ) 이게 mi fit 인가? 앱이 있는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고, 더 놀라웠던게 가족들이 몸무게를 잴때 엄마, 아빠, 나 이렇게 몸무게를 재더라도 내 mi fit 안에서 몸무게 차이를 인지해서 아빠나 엄마의 몸무게는 제외하고, 순수한 내 몸무게 이력을 관리해줬다는것이다. 사실 이건 생각..
대륙의 실수 차이슨 무선청소기 F6 ?!집이 단독주택이라 워낙 문턱도 많고 좁다보니 유선청소기는 좀 불편하다. 그래서 무선청소기를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지금 사용하는건 블랙홀(?) 이라는 미지의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다. 얼마전에 누나집에 놀러갔더니 블랙프라이데이때 다이슨 V6을 사서 쓰고 있었는데, 뭔가 좋아 보이는데 가격이 부담되었다. 나는 가성비와 절약의 노예이다보니 중국의 다이슨이라 불리는 디베이(dibea) 제품을 찾아봤다. 참고로 별명이 그래서 차이슨이다. ㅋㅋ 사실 중국제품에 대해서 샤오미 체중계를 쓰면서 중국제품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구나 싶어 사실 호기심도 자극했고, 사실 지금 쓰고있는 청소기도 좋은게 아니다보니 이거보단 좋겠지 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1. 주문하기네이버최저가와 다나와최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