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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세수대야에 빠뜨렸다

웹툰을 보고 아침에 일어난김에 머리나 감을까 하고 머리감다가 갑자기 퐁당(?!) 뭐지? 싶었다가

앜!!!!!!! 아이폰이 세숫대야에 빠졌다. 경악 아마 3초정도 푹~~ 빠져있던거 같다.


전원을 서둘러 쓰고, 선풍기 대신 공기정청기(세워두기 편해서)위에 두고 1시간 가량 돌려고 보고 켰으나...

액정이 이상하게 나온다.  안되에~~~~



실제 대충 물을 빼고 공기청정기로 외관 습기를 제거했으나 혹시나 해서 켜보니 아래와 같이 액정이 이상한 상태.

인터넷을 뒤져보니 일단 AS행이라고 하는데 중고로 산 구형 아이폰인데 조금 아쉬웠다.

분해를 하고 싶었는데 해당 드라이버도 없는 상태 ㅠㅠ


분노의 인터넷 검색시작!!!!






침수시 해결방법 

우선 네이버 블로그에서 침수시 대응방법을 찾아보니 전원을 종료하고 AS 맡기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근데 그 글은 대부분 수리업체에서 쓴 글이라 뭔가 맞는말이긴 하지만 상술같은느낌.


내껀, 최신폰도 아닌데 뭔가 바로 수리하긴 뭔가 아까웠다. (25만원 주고 지인에게 산건데 흠흠)


커뮤니티쪽 위주로 글을 읽어보니

습기 제거를 위해 쌀통에 넣으라는 말도 있었고, 습기를 희석하기위해 알콜에 퐁당후 말린다는 말도 있었다.


좀더 찾아보니 제습제랑 핸드폰을 지퍼백에 담는게 짱이라는 글을 봤다.


그래서 내가 했던 조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휴대폰 전원을 끈다.

2. 팍팍 흔들어 안의 물을 빼고 선풍기/공기청정기/헤어드라이기등을 이용해 기본적인 물기를 제거한다.

3. 지퍼백에 휴대폰과 제습제(실리카겔)을 넣고 반나절 기다린다.


참고로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산 다목적 제습제 (성분은 실리카겔)

한화케미칼 홍보 블로그를 보니 실리카겔의 활용법! 해서 침수폰의 습기를 제거하는 내용도 언급이 되어있었다.




출근길에 구매해서, 퇴근전후까지 지퍼백&제습제를 넣어뒀다가 켜보니.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켜졌다. 휴 다행다행.


만약, 이 응급처치로 해결이 안되면 사제 AS센터로 보내려했는데 다행히 정상동작중.



결론은 제습제짱! 실리카겔 짱!!!

일단 수리비가 애매할거 같다 싶으면 나같이 임시 대응을 해보자.


침수후 건조가 다 되기전에 자주 껏다켰다 하면  

사망할 우려가 있으니 침수되면 바로 전원부터 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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