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라젠이라고 불리는 "신라젠"이 현재가격이 6.7만원이다. 사실 나는 회사분이 추천해줘서 이 종목을 작년 12월부터 1월까지 매수하다가, 손실을 못버티고 2달만에 -28.93% 손절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배아픈 선택이었다. 참고로, 내가 매수했던 가격은 1.3만원 수준인데, 현재가격은 6.7만원이다 (5배가 넘는다)왜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했을까? 차트를 보자. 변곡점에 주의하자매수/매도한걸 차트로 보면 참 아이러니한게 매수하고 나니 하락하고, 매도하니 엄청 오르기 시작한다. 여기서 많이 실수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년초의 나로 돌아가서 이야기 하자면 이런 불안감이 있었다.첫째,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과거 차트가 없어서 바닥이 어딘지 감이 안왔다.둘째, 적자기업이라 좀 찝찝했다..
얼마전 수급이 붙고 돌파를 하길래 단기 매매한 종목이다. 참고로 쇼박스는 영화제작/배급사고 흑자 회사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특정 가격대의 박스권이라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걸 해도 될 종목이었다. (6500~8500원)물론 작년 중국 사드문제로 엔터관련 주식이 대부분 떨어져서 쇼박도 5000원 수준까지 떨어졌었다.그러다 5월 17일에 수급과 거래량이 크게 붙는걸 발견했다. (일단 다음날 팔아서 3퍼 정도 익절)1. 매수시점 발견매수시점은 친구가 10시쯤 호텔신라 어떤거 같냐고 물어보길래 잠깐 확인해 주다가,거래량급등종목 (=크레온에 존재하는 기능)을 체크해보다가 발견했다.대놓고 외인/기관이 매수하다보니 장중 잠정 집계상으로도 꽤 높게 잡혔다. 그래서 6100원에 2000주 매수 했다.차트를 보며 알겠지..
나는 오늘 셀트리온을 추가매수 했다셀트리온은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을 만드는 유명한 바이오시밀러 제조회사이다.가장 유명한 건 "램시마"라는 제품인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복제약이라고한다. 화학합성의약품과 달리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제조 과정이 까다로운데, 램시마가 세계최초의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이라고 한다. 즉 기술력이 좋은 회사이다.매출액과 영역이익을 보더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좋은회사이다. 2016년 부터 지지부진한 차트공매도 몸살로 셀트리온이 못오르다가 한번 치고 올라간이후, 사실 2016년부터 10만원언저리에서 계속 횡보중이다.심지어 최근 3월에는 8만원 후반까지 떨어졌다. 최근 수급이 붙으면서 돌파하려나? 하고 매수했었는데 흘렀다. 그러다가 오늘 뭔가 낌새..
얼마전 손오공 주식을 매수/매도 하면서 손절 타이밍이 조금 늦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물론 돌이켜보면 지금 더 떨어졌으니, 그때라도 팔아서 다행이긴하다. 이번 매매할때 가장큰 실수는, 목표손절가도 분석해서 다 알람까지 해놨는데, 그 원칙을 지키지 않은게 가장큰 내 실수였다. 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기록을 남겨 두려고 한다. 손오공을 매수한 이유?3/28~4/05 약 1주일간 평균 매수가 5906원 총 2100주 정도 분할 매수 했었다. 매수한 차트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일단 매물대와 이평선상 5900~6100원이 저항선이라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 1. 거래량은 적지만 저점을 차곡차곡 올라가고 있었고, 2. 스타크레프트 리마스터의 유통을 맡고 있었어서 호재성 기사가 나올만 하다.3. 마텔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