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장점을 내세워서 요즘 P2P대출을 통한 투자가 꽤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업체들도 참 많다. 랜딧, 8퍼센트, 테라펀딩...그런데, 예금/적금만 하고 있는 사람에겐 너무 당연한거라 놓치는게 있을까봐 적어본다. 간단히 말하면, P2P 투자금액은 크게 잡지 말고 투자금의 10%나 5%정도만 굴려보면 괜찮다는 생각이다. 1. P2P대출투자는 해약이 없다.예금은 내가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이자만 포기하면 언제나 통장 해약을 해서 원금을 회수 할수 있다. 하지만 P2P대출 투자는 해약이 불가능하다. 왜냐고? P2P대출의 계약주체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다. 즉, 계약의 해지는 대출받는 사람이 할 수 있다. 계약기간보다 일찍 돈을 갚는걸 "조기상환" 이라고 ..
1부에서는 랜딧의 특징중 8퍼센트와 비교한 이야기를 했는데, 2부에서는 8퍼센트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 간단히 정리를 하려고 한다. 8퍼센트는 작년초에 시작해서 1년넘게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말해줄 내용이 있다.참고로 1부를 안봤다면 먼저 보고 오자 혹시 8퍼센트를 가입할꺼라면, 아래 링크로 가입하면 서로 2000 포인트를 받으니 참고하자http://8per.kr/s/5Y9BiH/ 2017/09/02 - [P2P채권투자] 랜딧과 8퍼센트 비교 (1부. 랜딧) - 실제 투자자가 알려주는 장단점# 8퍼센트, 부도나면 50%를 보상했었다 - 5/17 이후 사라짐8퍼센트의 최대 장점은 안심보험(?) 제도였다. 투자금의 일부를 보험처럼 이용하고 투자하다가 채권이 부도나버리면 원금의 50%를 보장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