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광고 수익을 벌어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광고플랫폼의 끝판왕은 애드센스이다. 다만, 애드센스 고시라고 심사통과가 어렵고 광고를 한페이지에 여러개 붙이다보면 클릭당 단가가 떨어지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적정 광고갯수를 유지하고 나머지 위치엔 다른 광고회사껄 붙여서 테스트한 결과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순서는 내가 추천하는 순서이다. ㅋ 우선, 가장 인상깊은건 텐핑이었다. adsense 에서도 수익이 안나던 위치에서 꽤 실적을 냈다. 그리고,클릭몬과 스폰서애드 2개가 대체할만한 광고로 유명한데. 실적은 둘다 신통치 않았다 ㅠㅠ 자... 후기를 풀어보겠다.1. Dable (사용은 못했으나 좋아보임 ㅋㅋ)사실 제일 써보고 싶었던 광고 플랫폼인데, 가입 기준이 안되서 가입조차 못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
2달전쯤인가? 방에서 아이폰을 떨어뜨렸는데 금이 갔다. 첨에는 액정강화유리가 깨진줄 알고 식겁했는데, 요즘은 보호필름도 강화유리 같은 제품이 나오나보다. 사실 중고로 아이폰6를 샀던거라 붙어있던거 기냥 쓰고 있던거라 잘 몰랐었다. 깨진 강화유리필름을 떼기 어려울까봐 기냥 쓰다가 막상 사서 갈아보니 쉽게 잘되서 빨리 할껄 하고 후회했다 ㅋㅋ 뭔가 눈이 맑아진 기분. 구매한 제품소개와 어떻게 교체했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1. 우선, 저렴한 보호필름을 찾자. 어짜피 보호필름 같은건 소모품이니 무료배송에 싼걸 찾다보니, 이마트의 노브랜드 제품을 패러디한건지 NONAME 이라는 제품의 강화유리 필름이 1+1에 무료배송인데 5천원도 안했다.제품설명은 경도도 9H, 광투과율도 99% 라고 좋은 말만 써있다.뭐, 깨진..
10PING 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잠깐 말하자면 컨텐츠를 홍보하면 수익을 얻고, 반대로 컨텐츠 홍보를 부탁하면 누군가 나서서 홍보해주고 실제 유입이되면 리워드 해주는 개념이다. 쉽게 생각해서 광고랑 비슷하다. 하지만 더 소규모로 할수 있다보니 수익내기와 얻기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참고로, 블로그 광고 수익에서 adsense 의 보조용 써봤는데 꽤 쏠쏠했다. 그렇다면, 돈내고 블로그를 홍보하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마침 나에게는 2만 포인트가 있어서)그래서, 어짜피 공짜로 받은 홍보 포인트니까 한번 써볼까? 하고 도전했다. 텐핑 소문 추천하기 등록하면 둘 다, 소문포인트는 1만원, 적립금은 500원을 받습니다.(추천인 안넣으면 둘다 못받음) 추천해주면 제가 삽질해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 ..
쫀득한 느낌의 미밴드 스트랩을 찾아라!샤오미 미밴드의 스트랩이 1년넘게 쓰니 줄이 너덜너덜해졌다. 그 당시에 여분으로 연두색 줄을 하나더 사두긴 했는데 실리콘 재질이라 착용감은 좋은데 사용하다보면 본체가 빠져서 분실의 위험이 있었다. 구매전 사용한 미밴드1의 스트랩 상태는 아래와 같이 난감한 상태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미밴드의 정품 스트랩의 경우 약간 쫀득한 플라스틱재질의 느낌이라면, 호환용 스트랩의 경우는 대부분 실리콘 재질이라 몰랑몰랑한 느낌이다. 손목을 감싸는 느낌 자체는 실리콘이 좋긴한데, 문제는 미밴드 본체가 탈출(?)을 감행해서 이건 못써먹을것 같다는 생각이었다.그래서, 정품 스트랩에 가까운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구매를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계열 플라..
캡슐커피가 또 다 떨어졌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른 커피를 먹어보려고 찾다보니 "카페 이탈리아노" 라는 제품이 5가지 맛이 있었다. 3만원이상 무료 배송이라길래 기냥 5가지 맛을 구매했다 ㅋㅋ (3.48만원) 뭔가 포장도 무광택에 깔끔한 느낌이라 왠지 그럴싸해보였고 네이버 페이 결재가 되서 맘에 들었다.훗, 내가 돌체구스토 호환캡슐을 다 먹어보고 비교해 주겠어! 라는 사명감을 갖고 주문했다.(배송상태가 메롱이긴 한데, Q&A 글이나 제품리뷰를 보려면 클릭) 배송이 왔다.... 근데 -_-퇴근하고 집에왔더니 택배 박스가 있다. 배송조회 할때 발송이 좀 늦어서 더 늦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늘 도착했다. 훗훗 박스를 들고 방에서 불을 켜보니... 물건너 온거처럼 박스가 너덜너덜하다.중국에서 해외직구해도 박스에 ..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다. 여름에 잘써온 선풍기를 이제 창고(?)나 이불장 위로 보내줘야할때가 왔다. 이번여름에 다행히 고장안나고 잘 써서 다행이다. (듣보잡 브랜드라 AS는 왠지 절래절래) 그래서, 선풍기를 분해해야 한다. 어떤 기계든 분해하는 방법은 조립의 역순이라고 한다.하지만 보고 따라하다보면, 받침대와 조작부 분리에서 문제를 겼게 된다.왜냐면, 조립할때는 걸쇠에 걸리는 구조인데, 분해할때는 그 걸쇠를 풀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안나와있다. 아무튼 그래서 나같이 헤메는 중생이 있을까봐 정리한다. 맨 하단에는 참고하라고 조립방법도 첨부하였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니) 1. 선풍기 머리 분리하기 (조립 16~03 내용)당연한거지만, 우선 전원을 분리하고, 리모콘도 빼자.참고로 선풍기 상체 분리는 ..
어무니의 핸드폰 약정기간이 끝났다. 엘지폰은 딱 2년썼는데 종특인지 와이파이 모듈이 맛이 갔다.(나는 옵지프로를 썼었는데 그건 블루투스 모듈이 맛이 갔었다. 와이파이+블루투스가 같은 모듈에 있다는 말이 있다) 어무니는 사실 웹서핑이나 다른 기능 사용을 잘 못하셔서 데이터가 무쓸모하다. 그래서 사실 전화만 자주 쓰시는편이다보니, 통화무제한이면 OK. (문자도 안쓰심) 왠지, 유플러스는 뭔가 아닌거 같아.사실 형이 LG계열사를 다니다보니 반강제적(?)으로 유플러스를 쓰는게 시초였다. 꽤 오래썼고, 인터넷도 유플러스껄 쓰는데 이게 참 한마디로 할인이 별로다. 인터넷이랑 묶어서 6천원 할인을 받고 거기에 2년약정을 걸었는데 단말기 할부 포함 3.17만원 수준이다. 단말기 요금을 빼도 통신비가 2.6만원이다. 참..
생활에 스며든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커피를 집에서 먹을때는 "카누" 나 "네스카페 크레마" 를 즐겨 먹었는데.가족들이 대부분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돌체구스토" 가 세일할때 구매해버렸다.1잔단 가격은 좀더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맛의 퀄러티는 더 올라간듯. 현재 편리하면서 맛도 인스턴트 가루커피보다 더 좋아서 나름 만족중이다.(물론 맛을 추구한다면 네스프레소/일리로 가시고, 더 맛에 민감하면 머신을 사자) 하지만,가족들이 대부분 커피를 즐겨 먹는편이라 생각보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다.그래서 최근 돌체구스토 호환커피를 이거저거 시켜 먹고 있는데가성비가 짱 좋은 제품을 찾았다 !!! 네이버 럭키투데이에서 26% 할인해서 1팩(10개)에 3,300원 !!! 한시적으로 이렇게 싸게 파는건진 모르겠지만 먹어본 소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