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이라는 사람이 지은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라는 책을 읽어봤다. 내용의 핵심을 한줄요약하면 개미는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단타로 회전률을 높여서 수익을 내야한다는것이다. 자본금이 많은 사람은 100억을 1년에 5%만 먹어도 5억인데.... 우리같은 개미는 500만원 투자해서 1년에 5%면 고작 25만원을 수익으로 얻는다. (10%라고 해도 50만원) 은행이자에 비하면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저 수익으로 뭔가 크게 바뀌는건 없다. 근데... 하루에 1%라도 확실하게 수익을 챙겨서 매매를 하면 200일이면 200%다. (복리효과 없고 손실없다면) 말이 쉽고 우리가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그래도 나름 팁(?)이 존재하긴한다. 그래서 이런저런 테스트후 글을 남겨본다. app.ac/nqCZoi253..
차트는 매수하려는 사람과 매도하려는 사람의 기록이다. 그 기록의 시작은 바로 캔들이다. 캔들이 뭐에요? 물어볼수 있는데 주식차트를 보면 빨갛고 파란 봉(?)이 바로 "캔들" 이다. 보통 캔들 색깔로 오르고 있군, 내리고 있군!!! 판단하는데, 사실 캔들은 그것말고 4가지 더 많은 정보를 더 알수 있다. (총 5가지) 1. 가격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여부 (이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2. 최고가 3. 최저가 4. 시작가격(시초가) 5. 마감가격(종가) 1. 가격의 오름과 내림 차트를 잘 볼줄 몰라도 빨간색은 오른거, 파란색은 떨어진거 라는건 주린이도 알고 있다. (물론 서양권에서는 빨간색이 하락을 의미한다고 하지만) 파란색 캔들을 음봉이라고 하고, 빨간색 캔들을 양봉이라고 부른다. ('음'과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