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을 가려고저렴하게 사기위해 "스카이스캐너"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했다. 한가지 팁으로 지마켓은 항공권도 쿠폰이 있어서 더 싸게 풀리기도 한다. 암튼 비행기표를 싸게 샀서 흡족해 했는데... 출발전 낭패가 생겼다. 그건 바로 내가산 항공권은 수하물 무료무게가 0KG이란 사실... 부들부들... 불행중 다행인건 방문결제 했으면 훨씬 비쌌을텐데 다행이 이틀전 알아서 인당 10만원으로 막았다. 처음에 헤맸는데 관련 정리를 하고자 한다. 1. 사전수하물 구매가 왜 필요했는가? 2박 3일정도의 짧은 여행은 20인치정도의 기내 반입가능한 캐리어로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4박 이상 혹은 소지품이 많아지면 20인치가 넘어가서 기내반입이 불가능하기에 수하물을 부쳐야한다. 항상 기내반입으로만 해결해서 몰랐..
형과 누나가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예찬(?)을 했었다. 가성비로 유명한건 이마트제품인데 당시 품절대란이었고, 차이슨 에어프라이어로 불리는 산본 제품을 살까 하다가... 적당한 제품을 찾다가 큐텐에서 매직쉐프제품 이 싸게 풀려서 샀었다. (그당시에는 10만원 초반에 풀렸음, 하지만 지금 신세계에서 20만원 초반대에 파는듯) 큐텐링크 : https://qoo.tn/ATQYTQ/Q107896522 이마트링크 : http://app.ac/HtgttlM53 1. 제품외관 사실 처음에 크기부터 고민했다.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고 형의 조언을 들어서 5리터 이상제품으로 사야겠다 싶었고. 매직셰프 MGA-550L 는 5.5리터였다. 형이 생각보다 클거라고 했는데 배송오고 뭔말인지 알았다. ㅋㅋ 이 우선 제품 크기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