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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라멘집? 하나마루겐?

오사카에서 유명한 라멘집을 검색하면 "겐류라멘", "이치란라멘" 이 나온다. 하지만, 나랑 친구는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보자며 블로그에 잘 안나오는 가게를 공략해보기로 했다.


길가다가 뭔가 오래된거 같은 건물의 라멘집을 찾았다.

혹시나 해서 가게앞에서 폭풍 검색중인데, 어떤 일본인 아저씨가 먹고 나오더니 우리를 보고

"오이씨이요~" 하면서 유유히 자전거를 타려고 하셨다 ㅋㅋ

구글지도 링크

https://goo.gl/maps/Wxd2yKpTwmM2



그래도 일단 현지인이 추천했으니 로컬맛집 맞는건가? 아님 낚인건가 좀 조마조마했는데,

옆에 티비가 걸려있는데, 일본방송에 나왔었는지 홍보영상을 틀고 있었다.  ㅋㅋ

뭐 기본은 하겠지 하고 갔는데 꽤 맛있다. 내친구는 여행갔다오고 여기 라멘이랑 맥주가 생각난다고 할정도로 !!!


가게분위기와 메뉴판

우선 이 가게는 작은편이라 단체로 가긴 좀 불편할거 같다. 다찌(?) 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먹는게 일반적인거 같고 이렇게 오픈키친이다. 고기가 많이 보여서 꼭 보쌈집에 온거 같다. ㅋㅋ



이때가 6월말이라 날씨가 엄청 더웠기에, 우리는 맥주가 땡겼다.

그래서 과감히 세트메뉴를 스킵하고, 행복라면이랑 생맥주 큰걸 시켰고, 뭔가 심심할거 같아서 교자도 하나 추가했다. (둘이서 2540엔 나왔음)


지금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음 ㅋㅋ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라멘과 맥주의 콜라보

이게 주문한 행복라멘 (happiness ramen) 과 맥주. 참고로 맥주는 큰걸로 시켰다. 

김에 흰색 글씨도 하나 써져있는데, 먹어도 되는거 맞나? 잠깐 생각하고 먹다보니 기냥 먹어버렸다.


진한 국물이 맛이 좋다. 거기에 맥주를 먹으니 짱짱맨!

참고로 맥주잔 큰걸로 시켰는데 크기는 높이가 1회용 나무젓가락 길이 정도 된다.


참 한가지 꿀팁은 탁자에 고추기름(?) 같은거랑, 마늘후레이크가 있는데, 

뿌려먹으면 뭔가 중화풍느낌난다. 강추!!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역이라 그런가?

김치 비슷하게 생긴 반찬도 제공된다. 뭔가 테이블에 이런저런 비법양념(?)들이 많이 보이는듯 



확대샷 투척. 뭔가 진한 육수의 느낌이 전해진다. 반쯤은 기냥 먹고 반은 꼭 고추기름(?)을 투척해서 먹자.


둘이서 2540엔 나왔다. 우리처럼 맥주랑 먹을꺼면 밥이랑 세트로 있는것보다는 이렇게 따로 시켜먹는게 경제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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