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했던 3.3만원 프로모션은 적용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어있는데... 이번 프로모션은 880원 가격은 올라갔지만 프로모션기간에 가입하면 평생 적용이라는게 다르다. (물론 프로모션기간에 가입시에만)내가 2년간 써온 경험상 데이터 많이쓰면 짱 좋다. 경험후기는 기존 후기를 참고하자. 이 요금제는 강추한다. 테더링같은 경우 내가 아이폰을 써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제한을 받은느낌은 없었다. (안드도 제약이 걸려서 우회피방법이 있다고 한거 같은데 내가 안드폰이 아니라 테스트는 불가)[후기] 데이터에 덜덜 안떨어도 되는 "CJ헬로모바일 무제한 요금제"The 착한 데이터 USIM 10GB 프로모션 가입링크 (프로모션기간 2018년 10월)기존고객은 제외였다이번 10월 프로모션은 평생 적용이라지만 그러..
어무니의 핸드폰 약정기간이 끝났다. 엘지폰은 딱 2년썼는데 종특인지 와이파이 모듈이 맛이 갔다.(나는 옵지프로를 썼었는데 그건 블루투스 모듈이 맛이 갔었다. 와이파이+블루투스가 같은 모듈에 있다는 말이 있다) 어무니는 사실 웹서핑이나 다른 기능 사용을 잘 못하셔서 데이터가 무쓸모하다. 그래서 사실 전화만 자주 쓰시는편이다보니, 통화무제한이면 OK. (문자도 안쓰심) 왠지, 유플러스는 뭔가 아닌거 같아.사실 형이 LG계열사를 다니다보니 반강제적(?)으로 유플러스를 쓰는게 시초였다. 꽤 오래썼고, 인터넷도 유플러스껄 쓰는데 이게 참 한마디로 할인이 별로다. 인터넷이랑 묶어서 6천원 할인을 받고 거기에 2년약정을 걸었는데 단말기 할부 포함 3.17만원 수준이다. 단말기 요금을 빼도 통신비가 2.6만원이다. 참..
나는 출퇴근 거리가 꽤 멀다. 분당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으로 하루에 3시간은 버스에서 보내는것 같다. 나에게 지루함을 덜어주는 버스안의 유일한 도구는 스마트폰이다. (버스는 움직임이 크고, 조명은 수명이 얼마 안남았는지 깜빡이는 경우가 많아 책읽기엔 안좋음) 작년까지는 인터넷이랑 묶어서 유플러스를 썼다. (하단 청구내역은 유플러스) 전화는 쓸일이 없어서 선택요금제로 통화시간이나 문자는 최소로 하고, 인터넷도 최소로 해서 안심옵션을 걸어서 썼다. 여기서 약정+인터넷 결합할인 1만원을 받아서 2.4만원 수준으로 요금을 냈는데, 이게 유플러스의 안심옵션의 인터넷속도라는게 암을 유발할거 같은 속도였다. (특히 눈비오고 금요일이라 버스가 막힐땐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다) 그러던 어느날, CJ 헬로모바일에서 무제한 요..